미 육군의 ITEP 제작에서 GE를 선정한 것은 비용 외 다른 문제도 있는 듯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9/06...easure-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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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뉴스가 입수한 육군 계약 체결전 분석을 토대로한 문서에서 GE 에비에이션의 T901 엔진을 선택하겠다는 미 육군의 결정에 비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다른 요소들도 패자인 하니웰과 프랫앤휘트니가 협력한 Advanced Turbine Engine Company (ATEC)팀의 항의에 대해서 미 회계 감사원 GAO이 지지한 미 육군의 선택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GAO는 다음주에 개정판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육군이 GE를 어떻게 선택했는지를 조명할 수 있을 것이다.
GE의 엔진 비용이 결정 요인으로 보이지만,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엔진 설계를 결정하는 육군의 기준을 요약한 문서에는 "모든 비 비용/가격 요소들딜이 비용/가격 요소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되어 있다.
이 차트에 의하면, 육군은 엔진 제안에 대해서 엔진 설계와 개발, 비용/가격, 수명주기 비용 그리고 그 후 중소기업 참여 순으로 측정할 것이라고 한다.
육군은 ATEC와 GE의 기술 위험을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고 ATEC에 위험 등급을 낮게 부여한 반면, 각 제안들에 대한 엔지니어링 설계 및 개발을 고려할 때 GE에 중간수준의 위험 등급을 부여했다.
GE와 ATEC 모두 엔진 설계와 성능에 대한 위험 등급은 보통이었다.
(이하 생략)
* ITEP는 UH-60, AH-64 엔진을 대체하고 FVL에 적용할 새로운 터빈엔진 개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