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더 작고 군사화된 레이저 무기 시스템 원해

2월, 미 국방부는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 시스템 기술"이라는 적절한 명칭을 가진 정보의 지원을 요구했다.

2월 6일 발행된 새로운 정보요청에 의하면, 국방부는 방산업계에 전장에서 사용하도록 더 작고 군사화된 레이저 무기 체계를 요구했다.

이 지시는 미 전략 사령부 우주 및 미사일 방어국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특히 레이저 빔 제어와 레이저 무기 냉각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고에너지 레이저 HEL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요청은 "고에너지 레이저(HEL)과 빔 통제 기술이 지난 수십년동안 성장하여 가용한 전장 자산이 되었다."고 말하고 "2세대 HEL 시스템은 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더 소형화되고 군사화 되었고, HEL 전술 차량 실증기(HEL TVD)는 FMTV 계열과 스트라이커 플랫폼의 MMHEL에 통합될 것이다."고 적었다.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의 기대에 따라, HEL 개발의 다음 단계는 치사율 향상과 함께 HEL 무기 체계의 견고하고 작아진 패키지를 미래 HEL 플랫폼에 사용되는 더 작은 플랫폼에 탑재하는 것이다.

새로운 이동식 레이저 무기 시스템은 UAS 대응과 ISR 위협은 물론이고 ISR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RFI는 목표한 HEl 시스템이 0.2 초안에 안전하게 종료를 수행할 수 있어야하며, 사격 중지에서 0.2초안에 사격을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목표한 빔 통제 시스템이 낮은 지터와 높은 슬루 가속으로 민첩해야 한다. 목표한 HEL과 BCS 서브시스템은 시작 시간이 5분 미만이고, 2명 이하로 운용해야하며, 매거진 깊이가 45초 이상이어야 한다. 임계 하위 시스템은 시작 시간이 15분이고, 3명 이하로 운용이 가능하며, 매거진 깊이는 30초를 초과한다. (* 메거진 깊이라는 건 연속 발사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RFI를 통해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은 2025년과 그 이후에 요구된다고 덧붙였ㅎ다. 이들 기술들은 현재 육군의 자금 지원 노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의도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