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이 아시아의 해상초계기 시장을 키우고 있다고

폴라리스 폴라리스 736

0

0
출처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0569266/

지난주 알려진 중국이 남중국해의 분쟁을 겪고 있는 섬에 대한 대공방어 시스템 배치가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해상초계기 제작사들이 판매에 열을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역내에 경고가 울린 이웃국가들을 위해, 제작사들은 중국의 영토 주장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수단으로 지갑을 열고 해상 초계기에 투자하도록 밀어붙이고 있다.


시장분석회사 Forecast International의 지역 분석가인 Dan Dariling은 "심지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같은 국가들도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지속적인 확대 주장에 놀라고 있다."고 말하고 "각국의 경제, 안보 그리고 영토적 관심을 제어하기 위해 정보수집, 정찰과 조기경보 자산을 획득할 필요성은 필리핀과 같은 나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되고 있다."고 했다.


중국과 그리고 남중국해의 이웃들은 수십년동안 섬에 대해서 분쟁을 겪었지만, 최근 중국 정부는 스프레틀리(Spratleys) 군도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지었으며, 파라셀(Paracel)군도에는 대공방어미사일을 배치한 것이 확인되면서, 종종 해상초계기능이 오래되고, 제한된 능력을 가지거나 때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 지역에서 긴장을 높였다.


이 지역의 군대들은 능력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방해받고 있다. Forecast International에 의하면, 현재의 환경은 지역의 수요에 기름을 부었지만 자금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들은 "요구와 자금 조달 약속은 서로 같은 끝단에 서있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과의 긴장이 커지면서 그들은 생각을 바꾸고 있으며, 경영진들은 이 지역에서 다수의 정보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그리고 대만은 모두 중국과 남중국해에서 영토 분쟁을 겪고 있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MPA 구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구형 포커(Fokker) 50을 운용하고 있는 싱가포르도 구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Forecast International는 밝혔다.


그 도시국가는 심지어 P-8을 후보에 올릴 수도 있다.


사브(Saab)도 잠수함의 위협이 성장할 것이며 아태지역에서 2020년까지 100척 이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잠재적인 발화점으로 중국이 배경으로 있으면서, 에어쇼에서 해상초계기와 대잠전 항공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놀랄만한 일이다.


대부분 이야기들은 닫힌 문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사브는 두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웨덴 회사는 스워드피시(Swordfish) 임무 시스템을 장착한 개조형 Q400과 글로벌 6000 비지니스기를 사용하여 터보프롭과 제트 MPA 플랫폼으로 MPA 주자로서 메이저리그에 경로를 바꾼 것을 발표하는 장소로 싱가포르를 선택했다.


소노부이, 사브의 RBS-15 대함미사일 그리고 경어뢰로 무장한 글로벌 6000은 보잉 737기반 P-8의 미니 버전이다.


회사는 작년에 UAE와 첫 발주 계약을 맺은 신형 글로벌 6000 조기경보 및 통제(AEW&C) 항공기 제품의 구체적인 내용도 제공했다. 글로벌 아이(Global Eye)로 알려진 AEW은 동시에 지상과 해상 감시를 할 수 있다.


글로벌 아이는 시대의 징조다. 다임무 항공기를 만들고 있는 산업계들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가능한 하나의 플랫폼에 더 많은 기능을 집어넣는 형태로 가고 있다.


이전에 사브는 수년전에 생산된 중고 사브 340과 사브 2000 터보프롭을 MPA와 AEW 부분의 주요한 판매 노력으로 초점을 맞추어 왔다.


사브 항공 ISR 비지니스 사업부를 맡고 있는 Joakim Mevius는 "MPA 분야의 대부분 고객들은 새로 만들어진, 생산중인 기체를 선호하며,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무언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모든 운용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간과 크기를 지닌 항공기를 찾고 있다."고 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단계다. 우리는 [새로운 플랫폼과 스워드피시으로] 경제적이면서 높은 수준의 전략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했다.


보잉은 싱가포르 에어쇼에 대형 MPA를 전시했다. 미국, 영국, 호주 그리고 인도에 P-8을 판매한 보잉은 하이앤드 성능을 구입할 수 있는 요구조건과 자본을 가진 지역내 국가를 찾고 있다.

MPA 부분에서 경쟁은 집중적이고 경쟁자는 많다. 예를들어, 엘빗(Elbit)과 L-3는 모두 자체적으로 Q400으로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Q-400 작업을 하고 있는 엘빗은 사브의 생산 라인업과 맞설 봄바르디아 글로벌 5000 MPA도 개발하고 있다.


보잉과 같은 산업계 거인에서, CN-235와 C295 터보프롭을 가진 에어버스, 도르니어(Dornier) 228을 가진 업계 마이너인 루아그(RUAG)에 이르는 회사들은 MPA 사업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것으로 시장은 조각났고 터보프롭 제품들은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비지니스 제트기의 도전으로 더욱 그렇게 되고 있다.


그래서 해상초계용 터보프롭의 최후가 시작된 것일까?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의 군용기 마케팅 이사인 Fernando Ciria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는 C295와 CN-235  터보프롭기를 유지할 것이다. 우리는 터보프롭기는 대부분 시장에서 유효하며, 좋은 순항 속도와 저고도 선회 작전을 위한 좋은 능력, 저속과 저비용을 타협안으로 제안할 것이다. "라고 했다.


그는 "에어버스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A320 계열을 제안할 것을 검토하면서도 터보프롭 해상초계기 라인을 고집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브의 Mevius씨는 관심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잠재적인 고객들과의 토론에서 두가지 차이를 보았다. 어떤 이들은 제트 솔류션과 그들 해안가에 더 근접하고 더 나아가서 작전할 능력과 성능을 가진 것을 선호했다. 다른 이들은 해안선에 근접하여 작전 할 것에 초점을 맞춘 터보프롭 솔루션을 선호했다. "고 말했다.

 

신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263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110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