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P-3C를 브라질제 리저널 제트기로 교체하기로

파키스탄 해군이 P-3C 오라이언 해상초계기 대체기로 브라질 엠브라에르 리니지 1000 여객기를 선정했다고 파키스탄 해군 대변인이 디펜스 뉴스에 확인했다.

퇴임하는 해군 참모총장은 10월 6일 해군이 P-3C 전력을 10대의 개조된 상업용 제트기로 교체할 것이고, 첫 기체가 주문되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그는 기종은 밝히지 않았었다.

도입을 담당하는 국방 생산부는 전환과 가능한 협력사와 관련된 의견 요청에 회신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대의 항공기만 주문한 이 프로그램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파크스탄 해군을 위해 개조되면, Sea Sultan으로 불리게 된다.

항공기가 제작사 또는 다른 업체에서 직접 취득되는지는 불분명하다. 엠브라에르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