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발사실패 미사일 제작자를 비난

R-30 《불라바》

http://en.ria.ru/military_news/20131120/184826045/Russian-Defense-Ministry-Blames-Makers-for-Failed-Missile-Launch.html

모스크바, 11월 20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의 새로운 잠수함발사 탄도탄의 최근 실패는 생산 과정에서의 작은 문제 때문입니다. 수요일 국방부가 말했습니다.

9월 6일, 백해에서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의 국가 시험 중의 불라바 미사일 발사는 발사 후 2분만에 실패하였습니다. 해군 사령관 빅토르 치르코프가 주도하는 국가 위원회는 발사의 실패를 조사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조사를 끝마쳤다. 실패의 원인은 미사일 노즐부의 생산불량과 관련있다."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가 말했습니다.

보리소프는 실패한 미사일과 같은 생산분에 남아있던 세 기의 미사일의 결함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사일 생산 과정 전체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문제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9월 6일의 실패 이후 추가적으로 5번의 불라바 발사를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내년에 발사될 것이라고 보리소프가 말했습니다.

최근의 실패로, 19 혹은 20번의 불라바 발사중 8번이 공식적으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실제 (실패)숫자는 더 많을 것이라 추정했습니다.

3단계 SLBM 불라바는 최대 10기의 MIRV 탄두 장착할 수 있고 8000km의 사거리를 가집니다.

테스트 실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보레이급 전략잠수함의 주요 무장인 불라바의 대체품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첫 보레이급 잠수함인 유리 돌고루키는 1월 북해에 배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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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