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업체, 그리스에 소형 전술 드론 50대 수출

터키 민간 드론제작업체가 그리스 국방부에 소형 전술드론 50대를 판매하는 계약을 따냈다고 회사가 7월 28일 밝혔다.

Assuva Savunma Sanayi는 그리스에 보낸 2대의 Proton Elic RB-128 드론이 인수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회사 대표인 Remzi Basbug는 이것은 나토와 EU 회원국 모두에 해당하는 그리스에 대한 자사의 첫 수출계약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리스 수출에 필요한 모든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면서, 이전에도 같은 드론 시스템을 터키, 중국 그리고 스리랑카 군에도 판매했다고 밝혔다.

Assuva  소형 전술 드론은 수색구조 임무에 사용될 수 있다. 지하벙커, 폭발물, 지뢰, 그리고 화학물질도 탐지할 수 있다. 열상카메라를 갖추어 최대 1km, 지하 50m의 이미지를 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자사 드론이 국내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 제품 영상을 찾긴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2u7cR-V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