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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다이나믹스, 밀폐공간에서 발사가능한 칼 구스타프용 HEAT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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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3.12.25. 19:34
결국 시가전도 이제 옵션이 아닌 기본이 되어 가는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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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3.12.25. 19:38
minki
밀폐환경이란 것이 결국 건물안에서의 작전, 즉 Urban Operation을 뜻하는거니까요. 정말 칼구스타프의 진화에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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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3.12.25. 19:39
드디어 이런 계열탄이 나왔군요. 근데 전체적인 능력은.. 장갑차정도 용인가..하긴 주로 건물내부에서 상부공격을 수행할거니.. 사거리와 관통력은 큰문제 안될수도 있겠네여 현명한 선택이군요.우리 90mm무반동포는 아직도 태어난그대로..탄도 그 옛날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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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3.12.25. 19:49
yukim
일부에서 칼 구스타프에 대한 검토가 있기는 했었습니다만, 달라지는 것은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ADEX에서 직접 만져봤지만 90mm를 만져보지 않은지라 뭐가 평가하기가 어렵긴합니다만...90mm와 칼 구스타프는 범용성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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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3.12.25. 20:03
폴라리스
칼구스타프를 이제와서 도입하는건 그동안 90mm를 방치한 무능력에대한 반증인지라..쉽지는 않을 겁니다.
eceshim 2013.12.26. 00:51
yukim
방치한 무능력이라기 보다는 90mm 부터 토우까지 모든 육군 대전차 무기를 현궁으로 대채 하겟다는 웅장한 국방부의 계획에 밀린거죠.
솔직히 이건 도입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90미리 상태가 썩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관통력이 300미리 밖에 안되는 이젠 애물 딴지죠.
그나마 현궁이 배치되면 전방부대야 으마으마한 대전차 병기를 가진다지만 후방은 만년 90미리를 사용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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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3.12.25. 21:04
폴라리스
폴라리스님 실례가 안된다면, 이소식을 비밀쪽에도 좀 전달해도될까요.
아참... 위글에서 관통력이 너무 적다싶어서 다시 본문을 살펴보니 50mm가 아니라 500mm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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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3.12.25. 21:10
yukim
헉.....제가 오타를 냈군요.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옮겨가셔도 되죠...^^ 그냥 해외 뉴스를 소개한거니까요
영재 2013.12.25. 21:26
현궁도 저런식으로 발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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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3.12.25. 21:31
영재
현궁은 대전차 미사일이니 무반동포인 칼 구스타프와는 비교가 어렵지 않을까요?
eceshim 2013.12.26. 00:49
영재
현궁과 이건 그 급이 다릅니다.
eceshim 2013.12.27. 20:39
영재
참고로 미 육군은 60미리 박격포 일부 대채로 이걸 도입했습니다. 탄종에 연막탄과 조명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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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3.12.27. 21:23
eceshim
B모사이트의 까***님의 의견을 보신건가요? 분대 화기로 쓰이는 칼 구스타프가 중대 화력인 60mm 박격포 대체라는 건 저로선 믿기 힘들어서요.
혹시 알고계신 레퍼런스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ceshim 2013.12.28. 09:44
폴라리스
저도 까***님 의견을 본겁니다. 일단 탄종은 위키피디아와 SAAB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했고 정황기사 몇개를 봐서 그렇다고 판단했습니다.
(칼 구스타프를 선호한게 RPG에 대응되는 파괴력과 사거리 그리고 신속한고 지속적인 화력지원으로 SOCOM과 미 육군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박격포도 느리다고 하더군요.)
(기사 링크는 안타갑게도 제가 따로 저장하질 않아서 첨부를 못했습니다. 또 보면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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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3.12.30. 09:47
eceshim
박격포는 특유의 궤적으로 발사부터 탄착까지 시간이길어서이동표적에..그다지 유용하지못하고. 60mm박격포는 수발식사격으로 즉응적인사격이 되긴되나 정지/범위표적외엔 유효타날리기가 어려우니, 다용도로 여러상황에 쓰기엔 이런 탄속이빠른 무반동포급 직사화기만한게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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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3.12.29. 03:21
글쎄요. 저는 90mm와 칼을 비교하는게 맞지않다고 봐서요. 우선 칼이 운용되는 곳이 중대급 혹은 소대급이죠. 이러면 한국군의 팬져3의 영역이지요.

그래서 저는 90mm대신 칼을 도입하자는 입장이 아니라 현궁이 들어가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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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3.12.30. 09:39
unmp07
당연히 현궁나오면 90mm무반동급이 중대급 지원소대로 들어가야죠.전문대전차가 아니라 다용도직사화력지원으로 쓰이는거로요.
칼m2 시절엔 우리 90mm나 비등비등한 쇳댕이였죠.
칼m3버젼들어가는 복합소재 개량을통해 지금의 경량화가된거니..90mm무반동포는 방치된게 확실하죠.

확실히 경량화만시키고 탄만신형으로 만들어주면 팬저3따위보단 무반동포가 우월합니다. 탄두구경과 중량도 중요하지만 이동표적에대한 유효사거리는 긴건 탄속빠른게 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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