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TKMS에 이집트용 잠수함과 이스라엘용 함정 판매 승인

독일 정부가 티센크룹 마린 시스템에 이집트에 잠수함을 그리고 이스라엘에 4척의 함정을 판매하는 라이센스를 승인했다.

(중간 생략)

알트마이어 경제부 장관에 의하면, TKMS는 이집트에 209형 잠수함 1척과 이스라엘에 Sa'ar 6 초계함 4척을 인도할 것이라고 한다.

작년, 이집트는 8억200만 유로의 무기 주문으로 독일 업체에게 세번째로 큰 외국 고객이었다.

첫 두척의 290/1400mod급 잠수함을 이집트에 인도하는 계약은 2011년 체결되었다. 2015년 이집트는 최신형인 209/1400mod급 잠수함 두척에 대한 추가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Sa'ar 6 미사일 초계함 네척을 납품하는 계약은 2015년 5월 TKMS가 일반 계약자로 선정되었다. 이 함정은 맞춤형 솔루션과 다수의 신기술이 적용된 낮은 저피탐 미사일 초계함으로 스텔스 설계를 가지고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