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대통령 “바이든, 한미동맹 차원에서 한국에 직접 백신 지원 약속”
| 출처 |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B2WKANP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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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우리국군 55만명에 백신지원한다고 합니다.
2000만명분 세계지원한다고 해서, 한국이 기준에 드냐 안드냐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군인에게 푸는군요.
현명한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
지나가는행인
엄밀하게 정부 발표를 믿는다면 하반기에 도입된다는 백신 수량으로 보면 55만명 분량은 사실 아주 적은 분량 입니다.
하반기 도입 예상이 얼마인데 고작 55만명분에 와우!! 하냐는 아이러니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게 한미 연합 훈련등을 코로나 핑계로 미뤄온 것에 대한 쐐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뉴스가 이렇게 해석될 근거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근거와 소스를 전제로 한미연합훈련의 연기 방지를 위한 미국의 쐐기라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
지금까지 훈련 연기의 주요 이유가 코비드였습니다. 작년부터 코비드로 인해서 훈련 축소되거나 도상훈련 등으로만 전환된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한미연합 훈련 코비드라는 검색어만 사용해 보셔도 얼마나 많은 훈련이 그렇게 되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인원을 동원할 훈련들을 컴퓨터로만 처리하거나 연기하거나 축소했습니다. 그걸 모르고 댓글을 다실리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한 미군 코로나 백신 투입시 카츄사들의 백신 이야기 나온 이유가 왜라고 생각 하십니까?
같이 움직일려면 같은 레벨로 맞춰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훈련 연기하고 축소 했는데, 군인들 전부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최소한 군인들 동원되는 훈련에는 코로나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수고하신 우리나라정부께 감사를 전합니다.
30대 이상의 간부는 맞고 있으며, 30대 이하 병사도 다음달부터 화이자를 맞으려던 참이었습니다.
정부가 하반기에 들여오겠다는 백신 수량이 제대로 들어온다면 저 55만명분량의 백신은 그 수량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량이 맞습니다.
구입 가능할때 진작에 서둘렀다면 이런 사태까지는 안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죠.
미국도 백신 우선 대상자 1순위에 군인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국도 군인들 배려를 그렇게 했어어야 하는게 맞겠죠.
그랬으면 요즘 난리나는 휴가 장병들 격리 대우나 식사 문제 등등이 많이 방지 될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주요 선진국들이 백신독점으로, 비난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도 고심이 많았을거라 봅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장병들에게 접종 예정이던 55만명분의 백신을 일반 국민에게 돌릴 수 있게 된 것이고, 코로나 시기에 적어도 정상적인 한미 연합훈련을 진행할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게 상징적인 것 같습니다. 이는 북한, 중국에 대한 압박이기도 하고, 일본에겐 배아픈 일이라 봅니다. 한편으론 적어도 코로나 이유로 훈련 축소 및 연기를 하게 못하게 된것이라. 이제 우리의 선택은 모호함을 조금 벗어나야 할것 같습니다.
북한이 어깃장 놓는 사이에 정상적인 훈련진행 및 검증이 완료되어 전작권 또한 빠른 시일내에 회수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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