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엔진 가격은 올랐지만 유지비용은 감소했다고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417/DEFREG02/304170026/F-35-Engine-Cost-Up-Sustainment-Down
새로운 미 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의 가장 비싼 무기 프로그램인 F-35 JSF의 가격표가 2013년에 74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방부관계자들은 늘어난 주요 이유가 연방예산 문제로 인한 다음해의 계획된 항공기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 관계자들은 전체 프로그램 수명에서 유지비용이 894억 달러가 줄어든 것을 지목했습니다.
F-35 프로그램 메니져인 Chris Bogdan 중장은 "다음해에는 항공기 가격표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고 우리는 협상할 것.....가격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F-35 단가는 2015에서 2018년 사이에 국방부 계획으로 인해 31억 달러로 늘 것이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 대부분 해군용인 33대의 항공기 구입이 지연될 것라고 합니다. F135엔진 가격은 43억 달러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라리스
TRENT 2014.04.17. 23:04
기사와 함께 이번에 공개된 SAR 를 보니, combat radius 를 A형은 590NM, B형은 450NM, C형은 600NM 까지 줄어들 각오(?)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목표치는 이들 수치보다 100NM 정도 늘어난 690NM, 550NM, 730NM 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만, 최악의 경우 위 수치까지는 줄어든다는 각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목표치는 이들 수치보다 100NM 정도 늘어난 690NM, 550NM, 730NM 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만, 최악의 경우 위 수치까지는 줄어든다는 각오인 것 같습니다.
TRENT
이래저래 F-35에겐 그다지 호의적인 평가를 기대하긴 무리겠습니다.
캬오스토리 2014.04.17. 23:49
곧 유지비도 상승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 어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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