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Akya 중어뢰 개발중

2020년 1월 16일, 터키 애르도간 대통령은 터키 방위산업의 진전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인용한 성과 목록에는 대통령은 터키가 자체 개발한 중어뢰 AKYA를 시험했다고 밝혔다.

AKYA 중어뢰(HWT)는 길이 7m에 직경 533mm다. 이 중어뢰는 중량 1.2톤이며 사거리는 순항속도 40노트에서 15km다. 능동 및 수동 음향 소나와 함께 광섬유 유선 유도 시스템에 의존할것이다.

AKYA 개발은 2009년 터키 방위사업청(SSM) 이 로케산, TÜBİTAK 그리고 Turkish Naval Research Center Command (ARMERKOM)와 2400만 유로의 개발 계약을 체결한 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터키가 2013년에 자체 개발한 어뢰를 시험 발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AKYA는 2016~2017년에 추가 개발 모멘텀을 얻었다. SSM은 AKYA 중어뢰가 2020년과 2021년에 두가지 개발 단계를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모든 터키 자체 군수품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AKYA의 주요 목적중 하나는 터키의 해외시스템에 대한 의존을 없애는 것이다. 결국 터키는 비용을 절감하고 외국 정부의 공급 중단이나 압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를 바라고 있다.

해상 무기로 볼때, 터키는 최근 MILGEM 함에서 시험한 ATMAC 대함순항미사일을 동비하는 과정에 있다. 터키는 또한 항공기와 수상함에서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경어뢰 ORCA도 개발하고 있다.

* 한달전 뉴스지만 터키 중어뢰 프로그램이 있어 번역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