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최고 현대화 우선 순위인 LRPF가 위험에 처해

미 의회 승인권자와 예산 책정자들이 미 육군의 최고 현대화 우선 순위중 새로운 정밀 타격 무기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도를 모색화하고 있는 장거리 정밀화력 LRPF의 예산을 삭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정밀 타격 미사일 PrSM은 미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대체하는 한편, 영토에 대한 접근을 거부할 수 있는 적과의 전투에서 중요한 전투에서 먼 사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미 육군은 2017년 PrSM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레이시언와 록히드마틴과 기술 성숙과 위험감소(TMRR, technology-maturation and risk-reduction) 단계에서 미사일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한 3년간의 계약을 체결했었다.

그러나 2018 회계연도 예산 요성에서, 미 육군은 TMRR 이후 엔지니어링 제작 개발(EMD) 단계를 1년 앞당겼다.

두회사는 2027년 배치 일정으로부터 프로그램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육군은 현대화된 역량을 신속하게 가져오기 위해 새로운 4성 장군 사령부인 미래 사령부를 창설했다.

사령부는 6가지 현대화 우선순위를 명시했고, LRPF가 목록의 맨 위에 있었다.

올해초 LRPF 현대화를 이끌 Stephen Maranian 준장은 육군이 초기 능력을 계획된 2027년에서 2022년 후반이나 2023년 초반까지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원과 상원이 모두 투표할 예정인 7월 23일 공개된 2019 회계연도 국방 수권법(NDAA)은 이 프로그램 예산을 1억8650만 달러에서 FY19에 2700만 달러로 삭감했다.

이 삭감에도 불구하고, 하원 군사위(HASC)가 공개한 NDAA 요약에서는 하원 군사위는 육군의 PrSM 프로그램을 대통령의 예산 요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원과 상원 예산 책정자들은 이들 모두의 FY19 국방예산안 버전에서 이 프로그램 지출을 삭감했다. 하원은 5123만 달러를, 상원 버전은 2700만 달러를 NDAA에서 삭감했다. 세출 예산 삭감의 차이는 의회 위원회에서 해결될 것이다.

법안 하원 버전에서 위원회는 삭감 이유를 밝히지 않고 "육군의 기동 장거리 정밀 미사일 개발을 장려"했다고 간단히 설명했고, 육군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새로운 LRPF의 생산에 통합될 수 있수 있는 설계 도구와 첨가 제작 기술(*3D 프린팅 기술)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업계 소식통들은 의원들이 감축의 이유를 "성장 과잉"을 인용하여 감축한 것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FY19 세출안의 일부로 삭감이 이루어졌다면, 프로그램의 TMRR 단계를 마무리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두 회사 모두의 PrSM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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