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미국제 비무장 무인기보다 무장 무인기가 필요하다고

인도가 이른바 스탠드 오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입찰을 하고 있는데, 미국 행정부가 해상과 지상 국경너 표적을 찾고 파괴할 수 있는 장기체공 고고도 정찰 무장 무인기 공급에 합의했다

인도와 미국 외교 관계자들은 Hindustan Times에게 인도군에 프레데터-B 드론을 공급하겠다는 미 국방부의 결정을 공식 채널을 통해 전달했다고 확인했고 인도 무인기 프로그램의 총 비용을 토대로 최종 요청을 하는 것은 무디 정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지난달 Ajit Doval 안보 보좌관, Vijay Gokhale 외교장관, 그리고 미국 국방장관이 참석한 공식 회의에서 다뤄잤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General Atomics가 제작한 프레데터-B는 육상과 해상 버전이 모두 있고 공대지 미사일, 대함미사일, 그리고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무장할 수 있다. 스텐드오프 능력이란 목표물의 방어 능력에 대해 두려움 없이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미 국방부가 인도에 대해 해상 정찰 무인기 가디언 22대 판매를 승인했지만, 인도 정부는 비용을 감안할 때 육상과 해상에서 운요되는 무장 무인그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비무장 무인기가 인도양, 뱅갈만 또는 아라비아해에서 적대적 표적을 식별할 경우, 이 무인기는 표적을 파괴하기 위해 보잉 P-8i 넵튠을 요청해야한기 때문에 가디언 무인기를 정부간 루트로 도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인도는 사냥 뿐만 아니라 표적을 파괴할 무장 무인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인도의 다른 걱정은 무장 드론의 암호화 키에 대한 것이다. 본질적으로, 인도 국가 안보 계획가들은 미국이 무장 무인기를 통제하고 이론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미국 방산 업체들은 인도가 무인항공기에 대한 모든 암호키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함으로서 이런 우려를 일축했다.

이런 질문, 그리고 무인기 판매 문제는 2018년 5월 3-4일 수도에 국방부 관계자들과 Communications Compatibility and Security Agreement (COMCASA)을 논의하기 위해  Secretary of Defence (OSD) 정책 사무국 기술팀이 도착하기 전에 나왔다. 인도는 보안 통신 및 공간 장비가 필요한 미국의 첨단 국방 플랫폼을 운용하기 위해 COMCASA와 Basic Exchange and Cooperation Agreement (BECA)에 서명이 필요하다.

인도와 미국 관계자들은 무장 무인기 판매가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인도 Sushma Swaraj 외무장관과 Nirmala Sitharaman 국방장관 그리고 미국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그리고 짐 메티스 국방장관의 2+2 대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국가 안보 계획자들은 무장 무인기에 대한 미국이 동의하는 것에 기뻐하지만, 무인기의 비용, 군수 및 유지보수 그리고 별도의 지휘통제 센터와 24시간 전투 대기 시간에 대한 엄두를 못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