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중동에서의 경공격기 전투시험 안하기로

미 공군이 경공격기 전투 시연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지만, 기록 프로그램은 두가지 터보프롭 항공기에 대해 계획된 후속 실험의 가정된 결과로 될 것이다.

2018년 5월에서 7월까지 애리조나주 데비스 몬탄 공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새로운 시험은 텍스트론 스콜피언과 L-3 테크놀로지의 AT-802L 롱스워드가 향후 경쟁에서 탈락하고 텍스트론 에비에이션의 AT-6 울버린과 시에라 네바다 A-29 슈퍼투카노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전투시연을 하기보다,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유지보수, 데이터 네트워킹 및 센서를 가장
두가지 가장 유망한 경공격기 AT-6 울버린과 A-29 슈퍼투카노로 시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이것은 신속한 조달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했다.

미 공군은 2016년에 그 다음 해에 경공격기로 비행 시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미 공군 전투사령관 Mike Holmes 장군은 Defense News에게 A-10 또는 F-16과 같은 전투기보다 저렴한 운용비로 중동에서의 근접항공지원 요구를 일부 채울수 잇는 저렴한 기성품 항공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략의 지지자들은 수백대의 경공격기를 구입하면 몇가지 다른 장점도 생길 것으로 주장했다. 하나는 공군 전투기 보유량에 더 많은 전투기를 가지게 되어 년간 훈련받는 조종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 공군 참모총장 Dave Goldfein 장군은 성명에서 저렴한 비용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체는 "우리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미 공군이 F-35나 F-15와 같이 더 비싼 전투기를 제공할 수 없는 외국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뉴멕시코주 홀로맨 공군기지에서 첫번째 경공격기 시험을 본 후, 미 공군 지도부는 전투 시연이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미 공군은 현재 중동에 나머지 두 경쟁자를 데려가지 않더라도 앞으로 경공격기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 공군 대변인  Emily Grabowski 대위는 "공군은 신속한 획득/배치 프로그램 타당성 검토와 함께 엄격하게 경공격기 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실험을 통해 의사 결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요구조건 문서를 마무리하고 획득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트너 군대와의 네트워킹 및 향후 상호 운용성은 데비스-몬탄 기지에서의 시연에 핵심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미 공군은 성명에서 "공군은 신속하게 구매하고 수출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항공기가 지휘통제 노드는 물론이고 합동 그리고 다국적군과 통신할 수 있는 저렴한 네트워크를 시험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향후 실험의 다른 초점은 군수와 유지보수 요구조건, 무기와 센서 문제, 그리고 훈련 가의 유효성이 포함될 것이라고 미 공군은 밝혔다.

그러나, 미 공군은 새로운 실험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거나 미래 기록 프로그램 일정을 수립하는 방법을 확정하지 못했다.

대변인 Grabowski 대위는 "우리는 다음 단계의 실험을 위해 비용 추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비용 산정을 완료하려면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야한다. 현재, 우리는 현재 국내 실험을 위해 현재 실험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