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와 함께 라면 나도 람보다
|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arent_no=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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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지막 부분에 K3 정비 관련한 내용이 있는데 이건 읽어볼만합니다.
MTP
람보라면 M-60을 들고 쏴야 합니다...
크으... 인정합니다.
그럼 K-12를 분대마다...
혹시 7.62mm 차기 기관총 사업 2 타임테이블 아시는것 있으신가요?
올해(2017년) 야전테스트 한다고만 알고 있고 그 다음 스텝과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를 몰라서...
드립이었습니다.ㅠㅠ
훈련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5.56mm K193탄도 한몫했죠.
K100탄으로 사격하면 별 문제 없는 총도 훈련시 K193에 링크걸고 쏘면 미친듯 늘어 붙는 탄매 덕분에 급탄불량 걸렸더랬죠.
이 총이 그렇게 안좋은 총인가요? 어디서는 정비만 잘하고 관리만 잘해주면 좋은 총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무슨 수를 써봐도 답이없는 장비다라고 하고...
제가 사용자들의 평가를 들어본 결과에 바탕해서 대충 추측해본 결과 부품 보급관련한것과, 장병들의 교육 및 숙련도, 총기 자체의 그 무엇인가가 서로 맞물려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전 추측합니다.
참고로 미군에선 소총보다 관리를 더 열심히 해서(혹은 계량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그런 일이 없다고(혹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애초에 부품 내구성의 문제라 송탄링크 부분 부품마모되면 무슨 수를 써도 답 없는게 맞는거죠.
반대로 정비만 잘하고 관리만 잘하면 이란 단서가 해당 부붐 마모된거 교체해주고 기름칠 잘해주면 이란 소리구요.
개같은게 이 문제는 군도 알고 있었고 S&T도 알고 있었는데도 개선의 의지가 양측 모두 그 오랜기간동안 없었고
이 문제가 픽스된게 차기기관총 사업에 선정된 개량형 K3라는거죠.
제가 우리군은 전쟁을 염두에두고 싸워 이겨려 드는 군대가 아니라 관리형 군대라고 욕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우리군은 우리군 스스로 전쟁안난다 라는 전재를 깔고 움직인다는게 너무 눈에 훤히 보일정도거든요.
다행스럽게도 그 차기경기관총 사업은 엎어졌답니다.
엎어진것보다 애초에 새로운 체계개발건으로 2023년(이던가요? 가물가물... 암튼 이 즈음까지)까지 사업이고,
이걸 망할놈의 S&T가 낙찰받아 개발중인거 아녔나요?
파라 형으로 K3 개량형 내놨던건 컨셉모델이구요.
엎어졌다는 표현이 제가 생각하던거랑은 다른 표현이군요.
https://milidom.net/freeboard/534938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위 링크 및 댓글들을 참조해 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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