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이 2070년대까지 운용될 것으로 예상

록히드마틴의 F-16 주문잔고, 계획된 업그레이드, 미 공군이 2030년대 후반까지 이 전투기에 의존할 계획이라는 최근 공개를 바탕으로 F-16이 저물어가는 시기는 이제 2070년대 또는 그 이후가 될 수도 있다.

록히드마틴의 F-16 주문잔고 128대는 모두 FMS다 - 이는 모두 2026년까지 납품되지 않을 것이며, 회사는 더 많은 주문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잠재적 운용 수명이 40년 이상인 이들 제트기들은 2060년대 후반 또는 그 이후에도 날 수 있다. F-16은 1970년대에 처음 배치되었다.

5월 17일 보도자료에서 미 공군의 수명주기관리 센터에서 F-16 FMS를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피어슨 대령은 "현재 F-16 운용국은 25개국이다."라고 말했다. 대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의 록히드마틴 F-16 제작 및 업그레이드 시설은 2022년부터 새로운 F-16을 출시할 예정이며, F-16을 위한 "전세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은 확장된 F-35 생산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F-16 작업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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