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문제와 예산 삭감으로 브래들리 IFV에 대한 APS 장착 불확실

미 육군은 최근 통과된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서 예산 삭감과 시험에서 발생한 몇ㄱ라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후 브래들리 IFV에 임시 APS를 배치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육군 브래들리 프로그램 매니저 메튜 존슨 중령은 최근 디펜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대략 1년 정도 플그램을 지연시켰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FY20에 대한 의회의 예산 삭감은 육군이 계획대로 APS 장착 브래들리의 생산과 동시에 시험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어려움에 처했다.

브래들리 APS 프로그램은 2018년 11월 육군 요구사항 감독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FY20 4분기 말까지 IMI 시스템이 제작한 아이언 피스트가 장착된 브래들리가 여단에 배치될 수 있는지를 결정했었다.

존슨 중령은 특성화 시험에서 시스템 성능으로 인해, 프로그램 사무국은 육군 위원회에 시스템 실패를 해결하기 위해 1년간 배치를 지연시키는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존슨 중령은 육군이 필요한 수정을 하는 길을 가고 있을때, 아이언 피스트가 장착된 브래들리를 시험과 동시에 생산하는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존슨 중령은 그로 인해 육군은 제대로 갈 수 있었지만, 예산 삭감으로 프로그램 사무국은 육군의 브래들리 A4 차량의 배치에 대한 우선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했다고 밝혔다. 약 2억 달러가 예산 주기에 아이언피스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야 했다.

존슨 중령은 육군은 현재 계획된 FY21 시험을 계속하고 프로그램의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 부분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FY21 이든 FY22든 언제 생산을 시작할수 있을지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존슨 중령은 "육군은 브래들리 뿐만 아니라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모든 전투차량과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서 우선순위를 관리해야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를 실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육군 지도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육군이 FY21  요청을 마무리지을때까지 FY 20에 대한 예산 삭감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브래들리 APS 프로그램의 생산 지연 가능성은 FY21 요청과 함께 정당화 문서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육군은 아이언 피스트 차량이 언제 생산을 시작할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2020년 1월 말에 2019년 말 공지된 산업 요청을 취소해야했다.

존슨 중령은 "우리는 기본적으로 계좌에 물리적으로 돈이 없을 때 계약을 체결할 것처럼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기술적 문제

국방부 수석 무기 시험관은 올해 초, 배치에 앞서 아이언 피스트 특성화 시험에서의 문제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육군은 FY 18 브래들리 아이언 피스트 첫 단게를 마무리했고, 2단계는 FY21에 하기로 예정되어있었다. 보고서는 현재 배치된 브래들리 A3가
APS 시스템을 운용하기 충분한 전력을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브래들리 A4는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APS 시스템은 아이언 피스트의 경량 디커플드(Light Decoupled) 버전이지만, 차량에 약 1,543 파운드(약 700kg)의 무게를 추가한다.

그러나, 브래들리의 전력 문제와 추가된 무게는 아이언 피스트를 조정할 필요성을 만들어낸 문제가 아니다.

보고서는 1단계 시험 결과 APS가 대응탄이 작동하지 않고 발사대가 전력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인해 위협을 요격하는 능력이 일관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존슨 중령은 발사대의 전력 문제는 브래들리 A3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밝혔다. "특성 시험에 사용한 자산은 개조된 A3로, 차량 동력은 물론 아이언 피스트에도 충분한 동력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존슨 중령은 전력 문제는 실제로 아이언 피스트 내부에서 위협을 처리하기 위해 방향을 잡기 위해 시스템이 얼마나 많은 전력을 끌어내야 하는지에 대한 계산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슨 중령은 IMI를 매입한 엘빗 시스템 그리고 파트너 제너럴 다이나믹스 오드던스앤 텍티컬 시스템은 고장의 이유를 파악할 수 있었고 "그들은 2018년 육군 요구조건 감독 위원회에 일부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존슨 중령에 의하면, 회사들은 시험의 일관성 없는 모습과 관련된 우려를 대부분 해결했으며, 육군은 엔지니어링과 제작 단계를 완료하기로 게약되어 있어서 육군이 여러 시스템을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지금 현재 이 시스템은 그런 예상된 변화대로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래들리 A4 곧 나옴

존슨 중령은 A4는 브래들리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이 과정에서 다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중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육군은 이달 말까지 브래들리 A4 첫 차량을 다른 것들과 함께 인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차량은 4월 생산 검증 시험에 들어가고 그 후 9월에 운용 시험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운용 시험이 종료되면, 첫 A4 차량 138대가 FY21 4분기 유럽의 육군 사전배치물자 보관소에 위치하게 된다.

A4를 배치한 첫 부대는 FY22로 예정되어 있다. 그 부대는 현재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의 제3보병사단 제2여단전투팀으로 확인되었다. 육군은 부대를 10개월간 훈련시킬 예정이다.

육군은 FY22 또는 FY23 초에 다음 여단을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