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지원된 C-27A 폐기작업에 들어가

http://www.janes.com/article/41926/update-afghan-air-force-starts-breaking-up-unwanted-c-27as

첫 두대의 C-27A 수송기가 인도된 후 5년만에 아프간 공군의 C-27A 중형 수송기가 폐기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공군에 의해 파기된 원래 계약은 5년전에 아프간 공군이 20~30년된 Pisa에 보관중이던 이탈리아 공군이 운용하던 G222 수송기를 주문한
것이었습니다.
미국은 2008년 9월 29일 Alenia North America 와 검사, 오버홀 그리고 현대화를 거쳐 18대를 C-27A로 며명하는 2억8천7백만 달러의 기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첫 두대의 항공기가 카불 공항에 2009년 11월 15일 도착했고 제 337 고정익 비행단에서 운영되었습니다.
3천만 달러 규모의 두번째 계약은 2대의 C-27A를 아프간 공군에 추가로 인도하는 것이었는데, 군수 및 추가부속 지원에 대해 미국의 납세
자들이 내야할 비용은 5억9천6백만 달러 였습니다.
하지만 아프간 공군이 그들의 안토노프 An-26과 An-32를 유지하기를 선호하면서 이들 항공기는 유지하기를 바라지 않았고 계속 지상에 묶
여 있었는데 C-27A의 운명은 계속 개선되지 못했습니다. 2012년 12월 28일 미 공군은 "아프간 공군에 대한 효과적인 공수능력 제공을 위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 있는 충분한 양의 항공기를 제공하는 계약은 실패했다"면서 이들 기체들의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Alenia사는 이를 부인하면서 2013년 1월 회사 대변인이 IHS Jane's에 16대중 12대의 항공기가 아프간에서 임무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나머
지 유지 보수 및 다른 문제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계약이 2013년 3월 이후 갱신되지 못하면서 C-27A 수송기는 2013년 3월 21일 마지막 소티를 뛰었습니다. 4대의 항공기가 아직 나폴리
에 있습니다.
C-27A의 철수에 따라 아프간 공군은 미 공군이 운용하던 C-130H 수송기 4대를 주문하여 중형항공기 능력의 갭을 매우고 있습니다. 두대가
2013년 10월 9일에 인도되었고 나머지는 금년말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쓰지도 않을거 주고, 계약 이행도 엉망이고......영원히 고통받는 미쿡 납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