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미 육군의 FARA-CP 사업에 360 Invictus 제안
|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1654/bell...or-fara-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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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미 육군의 미래 공격 정찰 항공기-경쟁 프로토타입(FARA-CP) 획득을 위해 제안하고 있는 360 Invictus 헬리콥터에서 경제성, 저위험, 그리고 고속을 우선시하고 있다.
벨의 첨단 수직이륙시스템 부사장 Keith Flail은 10월 1일 기자들에게 회사는 낮은 항력과 텐덤식 콕핏 동체를 특징으로 하는 단일 메인로터를 가진 플랫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360 Invictus는 낮은 항력 허브와 고속 로터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벨의 상용 525 프로그램의 많은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Flail 부사장은 525는 시험에서 비행속도 200노트를 넘었고 미 육군의 FARA 요구조건은 180노트라고 말했다. 이 기체는 제너럴일렉트릭(GE) 단순 개선 터빈 엔진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이 플랫폼은 구동 시스템과 연결되어 필요할 때 추가적인 속도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보조전원장치(APU)를 가지고 있다.
Flail 부사장은 벨은 지속 가능한 항공기를 허용하면서 미 육군의 속도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제성과 단순성에 중점을 둔 전략을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중간 생략)
360 Invctus에는 기체가 기체가 180노트에 도달하면 플랫폼의 완전 연결식 로터 시스템이 훨씬 더 효율적인 추진기
50%를 오프로드하여 플랫폼의 완전한 회전식 로터 시스템이 더 효율적인 추진기가 되도록 Flail 부사장이 말한 양력(lift) 공유 날개를 가지게 될 것이다.
* 벨이 360 invctus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https://www.bellflight.com/products/bell-360
그런데, 360도 회전시키면서 보니 페네스트론이야 그럴수 있지만, 메인로터도 살짝 기울어져 있네요?
폴라리스
회사가 다릅니다만, 옛 코만치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군요. ^^;;;
(그런데, 360도 회전해서 보니까, 엔진 배기구가 한쪽 방향에만 나와 있군요)
진짜 코만치 다시 부활했네요. 왜인지 생긴게 참치를 닮았습니다.
코만치 붐은 온다... 근데 시코르스키 S-97이니 이런 기술실증기들이 보여주는 과격한 설계안에 비하면 다소 보수적인 느낌도 드네요.
코만치가 파오후가 되어버렸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이번 10월1일의 벨사의 360 제안은 단순 SHOW로 생각 합니다. 기업의 경영적인 이유로...
우선 미 국방부의 다음해 예산 최종결정은 10월 1일 이란 걸 감안 한다면 설사 미군이 하자고 해도 내년 예산에서 개발비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설사 20년도에 국방부가 개발을 승인 한다고 하더라도 21년도나 되어야 예산을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너무 늦습니다. 비록 기본 베이스가 525하고 하더라도 525의 기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신규개발이 되는 거죠.
두번째로는 육군이 요구하는 모든 성능을 페이퍼 상으로 만족 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론 불가능할 가능성이 너무 높고 상대적으로 V280 이나 S-97 과 같은 현실적인 성능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전형적인 헬기특성을 보여 줄 걸로 예상되는 360으로선 특히 정지상태에서 순간가속 능력과 고정익과 비슷한 비행성능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 더 참고해야 할 부분은 S-97은 차기헬기 사업의 승패를 떠나 이미 미육군 전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비록 신기술을 부분적으로 도입한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기본 컨셉이 과거의 컨셉 이라면 미래의 환경에 맞지않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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