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방위공군, F-15C에 CFT 장착하고 첫 비행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7629/ang-f...first-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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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미 주방위공군이 처음으로 CFT를 장착한 보잉 F-15C로 비행했다.
루이지애나 주방위공군 소속 제159 전투비행단 소속 F-15C가 기체의 본토 방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CFT를 장착하고 비행했다.
이전에 Jane's는 이와 관련하여, F-15C CFT 업그레이드는 고객이 능력을 수행하는 가장 빠른 수단으로서 일반적인 미국 계약 기관 대신 나토 지원 및 조달 기관을 통해 처리되었다고 했다. CFT는 보잉의 하청업체인 Israel Aerospace Industries (IAI)가 제작했다.
미 주방위공군 F-15C CFT 업그레이드는 미 공군이 보유한 다양한 이글 전투기들에 대한 120억 달러 규모의 현대화 노력의 일환이다.
(중간생략)
미 공군의 업그레이드 로드맵은 이미 수행되고 배치된 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JHMCS)와 같은 여러 향상과 함께 2025년까지 자금이 투입될 것이다.
업그레이드의 최신판은 새로운 첨단 임무 컴퓨터 장착이다. F-15C 전투기와 F-15E 스크라이트형 이글은 첨단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신형 Suite 9/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ADCP) II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장착하고 있다.
폴라리스
그냥 외부연료통 정도의 개념으로만 알고있는데
미군과 주방위공군에겐 새로운 개념(?)의 경험인가 봅니다.
15C에 CFT를 달었던 적은 이전에 있었지만, 모든 15C가 부여받은건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으로 F-15C의 공중우위용 무장은 암람4+사이드와인더4+(날개에 드롭탱크2 or 동체 드롭탱크1 선택)이거든요.
과거의 F-15C의 기계식 레이더와 암람의 사거리가 지금과 같이 않던 시절에 개념은 암람 쏴제껴 떨구고 극기동으로 가까스로 살아 남은 놈은 에너지 파이팅에서 우위를 가진 상태에서 단거리 공대공 사거리 들어가 단거리 미사일로 제압이였죠.
그러나 앞으로는 AESA레이더로 더 길어진 탐지거리/레이더 조준거리와 기존 구형암람보다 길어진 사거리로 단거리 미사일 사거리까지 쫍혀지기 지기 까지 중간 텀이 더 많이 길어 졌습니다.
여기에 F-22와 연계작전용으로 F15는 적을 탐지하고 F22가 전자적 침묵상태에서 매복을 하면서 적이 F15만 발견하고 달려들면 F15는 거리를 벌고 뒤를 F22가 잡고 이후 F15는 암람셔틀을 하게 되는거죠.
보잉이 현재 제안중인 미래의 F15는 컨포멀 탱크 끼고 암람을 무려 16발이나 달고 다니는 장시간 비행하는 암람셔틀 개념이거든요.
F15 C/D용에 CFT초창기 테스트에서 달려고 시험하던 때완 좀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그당시만 해도 제공기인 C형에 CFT는 무게증가와 항력증가가 최소화 되었다고 설명했지만 당시엔 그냥 드롭탱크 달고 있다 떨구면 되는데 왜 그 조금의 부담이라도 증가시키며 달아줘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게 이젠 바뀌는 중이고... 또한 개량사업으로 바뀌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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