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전차 미사일로 이스라엘군에 피해 입히고 있어

교리문제는 성급하게 접근하신것 같습니다. 일반 민간인이 군 교리에 접근자체가 안되고 알아서도 안되는 사항이기에 판단을 내리는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KCTC의 훈련결과가 직간접적으로 군에 적용되고 있는건 사실이구요.
그리고 KCTC에서 높은 손실률은 징집병 체제에서 전투숙련도가 지속되지 않는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전갈부대는 일년 365일 전투부대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전투에 달인이 된 프로이고 지형도 훤히 꿰고 있기 때문에 손실률이 높은 걸로 볼 수 있습니다.

예로 부터 방자가 구축한 거점을 공략할려면 방자보다 최소 2배 이상의 병력을 요구하죠. 손자병법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그때당시 전쟁은 보병간 단병접전이고 화력지원이래봐야 투석기, 활 정도 였죠.
요즘이야 화포, 항공 포격으로 그보다 소수의 병력으로 방자의 진지를 점령할 수 있다지만. 우리군이 그정도 화력을 전 전선에 투사하기에는 아직도 화포, 항공지원이 부족하죠.
결국 부족한 화력을 사람으로 때워야 하는데 그러니 사상자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더많은 크고 아름다운 구경의 포, 박격포를 더 많이 생산하고, 다련장 로켓포도 찍어내고 폭장량이 우수한 전투기도 도입하고 보병화력도 증강 시키면서 적 수뇌부를 핀포인트로 타격하는 정밀 무기를 많이 사서 쏘오련의 "포병은 현대전의 신이다" 라는 교리를 완성하여 서방 최고의 화력덕후를 완성하여 저 간악한 괴뢰 북괴 종자를 분쇄 시키면 됩니다.

으응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