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9 리퍼, 해상 이동 목표에 대한 첫 헬파이어 실사격 훈련 성공

3월 17일, 멕시코만의 합동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MQ-9 리퍼가 해상에서 이동하는 표적을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로 공격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원격조종항공기(RPA)가 처음으로 해상의 표적을 타격한 것이다.

제26 무장비행대 비행지휘관인 Timothy 대위은 "처음으로 보트에 대한 실사격과 해상 훈련에 참가시켰다."면서 "우리 RPA는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임무는 (넬리스 기지)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지 않는 수상에서의 훈련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RPA 비행대는 처음으로 해상 표적을 타격했다; A-10, F-16 그리고 F-35A를 포함하는 다른 항공기와 통합할 수 있는 기회다.

제26 WPS 훈련담당인 Ryan Cross 대위는 "이번은 우리가 F-35와 함께 날 수 있는 첫 기회였으며, 서로 이야기하고 두 플랫폼이 공격을 조정했으며 우리가 처리하는 동안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다른 높이 살 만한 것은 이번 훈련에서 RPA 커뮤니티가 다른 항공기 운영자들에게 MQ-9이 전투를 할 수 있다는 고유한 기능을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다.

MQ-9은 몇시간 동안 잠재적으로 적대적인 지역에서 머물수 있다. 첩보를 수집하고 상황이 더 변화하면 정보를 다른 항공기에 전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