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지속적 근접항공지원(PCAS) 비행시험에 들어가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raytheon-launches-flight-tests-of-persistent-close-air-405746/

DARPA의 지상 병력들에게 빠르고, 보다 정확한 근접항공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세번째 단계로 레이시언이 지속적

근접항공지원(PCAS, persistent close air support)의 비행시험을 시작했습니다.

레이시언은 PCAS 시스템을 A-10 공격기에 장착하고 비행성능과 지상의 합동단말공격통제자(JTACs)가 장착된 PCAS

지상 유닛과의 연결성을 시험할 계획입니다.

레이시언의 Tom Bussing 첨단 미사일 시스템 부사장은 준비된 성명에서 "PCAS는 CAS 반응 시간을 한시간에서 6분까지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 "결정권자에게 핵심적인 정보를 보다 빨리 전달하여 PCAS는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레이시언사는 프로그램의 시스템 통합자로서  Rockwell Collins, General Electric, BAE Systems 그리고 5-D Systems를

파트너로 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금년 3월에 2천5백만 달러 규모의 18개월 동안의 계약에서 승리했습니다. DARPA에 따르면

 3년간의 프로그램 총 금액은 8천2백만 달러라고 합니다.

첫단계는 관련된 기술을 파악, 컨셉을 시연과 목표 확인 시스템의 개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설계와 지상

시스템은 2단계에서 완료되었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다양한 항공기에 장착될 것입니다.

레이시언은 PCAS는 지상의 병력들, 합동단말공격통제자(JATC)와 전투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상황인식과 무기 시스템

데이터를 공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한번에 여러개의 목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JATCs는

부차적 피해와 아군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밀 유도 무기를  조심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현재는 임무에서

적과 접촉한 지상 병력과 지원을 위해 비행하고 있는 비행사간에 종이 지도와 음성 통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ARPA는 디지털로 연결된 A-10과 같은 CAS 항공기와 지상 통제자는  CAS 임무의 속도와 정확도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한시간 안에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혓습니다.

시스템의 항공 구성품은 플랫폼과 무관한 모듈식 스마트 발사대 전자장비입니다. 비행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PCAS는

다른 항공기에 통합을 위해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