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바렌츠 해에서 탄도 로켓 《시네바》 가 성공적으로 발사

시네바

국방부: 바렌츠 해에서 탄도 로켓 《시네바》 가 성공적으로 발사

http://itar-tass.com/armiya-i-opk/1551753
http://lenta.ru/news/2014/11/05/submarine/
http://vpk.name/news/120607_s_borta_apl_tula_osushestvlen_uspeshnyii_pusk_brpl_sineva.html

모크스바, 11월 5일. /타스/. 북해함대 전략 로켓 수중 순양함 《툴라》 (프로젝트 677BDRM) 은 해양 전략핵전력 신뢰도 검증 기간동안 바렌츠 해 수역에서 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으로 대륙간 탄도 로켓 (MBR) 《시네바》 를 발사하였습니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서 타스가 전했습니다.

"해양 기반 탄도 로켓의 발사는 잠항 위치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원격측정 자료에 의하면, 탄두는 예상 시각에 쿠라 훈련장에 탄착하였습니다." -국방부에서 전했습니다.

대륙간 탄도 로켓 (MBR) 《시네바》 의 발사는 이번 주에 행해진 두 번째 MBR 발사입니다 - 최초 발사는 프로젝트 955 (코드명 《보레이》) 급 핵잠수함 《유리 돌고루키》 에서 발사되어 쿠라 훈련장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타격한 《불라바》 에 의해 행해졌습니다.

《툴라》 - 1987년 《세브마쉬》 에 의해 건조된 북해함대 소속의 전략 핵 로켓 수중 순양함입니다. 로켓 수중 순양함은 회사 《즈베즈도치카》 (세베로드빈스크) 에서 현대화되었습니다. 현대화의 결과로, 잠수함의 정숙 특성이 향상되었고, 진보한 함의 무선공학 무장 시스템, 현대화된 생명유지 및 핵 보안 시스템을 적용받았습니다. 《툴라》 는 로켓 복합체 《시네바》 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잠수함 《툴라》 가 반복적으로 고위도 북극 지방을 포함하여 장기간 전략적으로 중요한 세계 대양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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