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부분 임무에서 F-35가 다른 경쟁자들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평가 내려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canada-rates-f-35a-rivals-equal-on-most-missions-407025/

새로운 캐나다 정부가 다른 전투기들도 캐나다의 가장 필요로 하는 임무를 충족하는데 록히드마틴 F-35A 만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보잉 CF-18 77대를 대체하기 위한 경쟁입찰의 잠재적으로 열 것으로 보입니다.

CF-18 전투기 세력 교체를 위한 옵션 평가로 불리는 보고서는 록히드마틴 F-35, 보잉 F/A-18E/F 슈퍼호넷, 닷소 라팔 그리고 유
로파이터 타이푼의 4개 기종을 비교했습니다.

각 전투기들은 캐나다 영공 방어, 올림픽과 같은 "국제 행사" 대응, 캐나다내 또는 테러공격, 평화집행(유지), 인도적 재해 지
원과 국가대 전쟁의 6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모든 항공기들은 다른 편 국가와의 전투를 제외하고 2030년 이후까지 각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낮은 리스크를 보이는 후보로
간주 되었습니다. 해당 항목에서 모든 항공기들은 2030년 이후까지 높은 위험의 플랫폼을 가진 플랫폼으로 간주되었고 어떤 것
인지는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옵션들에 대한 평가의 일환으로 진행된 필요 임무 분석에서 캐나다가 미래에 국가간 전투에 참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
고서는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캐나다는 "명시적으로 국가간 전쟁이 확실하거나 리비아 또는 코소보, 이런 것들 사이와 같은 명시적으로 인도적 지원
임무가 아니라면" 연합군 작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Harper 총리 정부는 2020년부터 F-35 60대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연례 보고서에서는 획득 기간동안 잠재적으
로 CF-18을 대체하기 위한 비용은 기체당 평균 8천8백9십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명주기 동안 전체 비용은 458억 달러
로 2013년 보고서의 추정치보다 1억1천1백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캐나다가 30년 동안의 수명주기동안 정상적인 감소치로 11대의 F-35A를 손실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항공기 손실분을 대체하는 비용으로 10억 달러를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국가간 전쟁처럼 고강도 분쟁을 직접 치룰 일이 없다고 단정하고 연합전선(이라 쓰고 미국이 거의 다 하고)에 쓸 일이라면 F-35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