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동맹 역할 확대가 미 우주 사령부의 우선순위라고

새로 임명된 우주사령부 수장은 더 이상 혼자가길 원하지 않고 있다.

8월 29일 Jay Raymond 장군은 미 국방부에서 :역사적으로, 우리는 우주에 동맹을 둘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우주는 전면적인 전쟁의 영역이 되었고, 동맹과의 협력이 "우리에게 큰 성장 지역이다. 그리고 나는 큰 이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먼드 장군은 정보공유제한과 - 미국과 가까운 나라라 할지라도 - 외국인들을 작전 센터로 보내는 것에 대한 우려 등을 고려할 때 동맹국과 협력하는 것은 항상 쉽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그것은 최근 몇년간, 영국, 캐나다 그리고 호주의 인력들이 포함하는 복합 우주 작전 센터가 생기면서 부분적으로 개선되었다.

레이먼드 장군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파이브 아이즈)의 5대 파트너쉽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파트너들 특히 파이브아이즈 파트너,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일본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훈련하고, 함께 워게임을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미국이 우주에서 혼자 작전을 했다는 것인가? 우주발사 능력을 갖춘 나라는 몇개 되지 않는다. 이것도 지난 15년간 많이 바뀌었는데, 이스라엘, 폴란드, 터키, 뉴질랜드 그리고 UAE를 포함한 다수의 군사적 파트너와 동맹들이 커져가는 상업 우주 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우주기구를 세웠다.

우주사령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과 영국은 우주 파트너쉽을 강화했다. 영국은 궤도에서 경쟁국들의 적대적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동맹국들의 능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Operation Olympic Defender에 정식으로 가입하는 첫번째 국가다.  영국도 작년에 처음으로 자체적인 우주 발사시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상업 우주의 성장은 미 국방부가 다른 나라들에 의해 궤도에 위성에 대한 군사적 탑재물을 탑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이런 과정은 노르웨이와 일본에서 시작되었고, 레이먼드 장군은 더 많은 호스트 페이로드 프로그램을 보고싶다는 열망의 드러냈다.

레이먼드 장군은 "우리는 새로운 파트너쉽을 위해 확실히 열려있다; 우리는 그런 파트너쉽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오늘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나라들을 언급했지만, 앞으로 그런 부분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게 사령부의 우선순위중 하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