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기 제트훈련기가 차기 경공격기 또는 가상적기가 될수도

목요일 미 공군 전투 사령부 사령관이 미 공군의 보잉이 제작하는 차기 T-X 제트기를 훈련기만이 아니라 가상적기 또는 경공격 임무에 사용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Mike Holmes 장군은 공군협회 항공전 심포지엄에서 50년이상된 T-38 훈련기를 대체할 새로운 T-X 훈련기를 구매하는 것은 여전히 프로그램의 최우선순위로 남아있지만, 공군은 T-X가 다른 용도로도 도입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기자 간담회에서 "경공격기로 장착될 수 있는 기체의 버전을 상상할 수 있다. 적대적인 공중훈련 플랫폼으로 장착된 버전도 상상할 수 있다. "고 했다.

장군은 "비공식적인 수준에서, 다른 버전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나를 위해 일하는 이들이 있다. 언제., 혹은 어떤 것이 더 공식적인 것이 될지는 많은 것에 달렸다."고 말하고, 그런 변수중 하나가 예산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T-X 변종이 추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경공격 T-X

공군은 아직 경공격 시험에서 그  진로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있지만, 지도자들은 첫 시험의 초점이었던 터보프롭기를 넘어서는 기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노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Holmes 장군은 T-X 또는 저가 제트기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세부사항과 함께 발표될 때까지는 세부사항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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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역할을 할 가상적기 T-X

공군은 올해 공대공 전투에서 적과 싸우는 방법을 모의 시험하는 "적기(red air) 훈련을 제공하는 여러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지만, 공군은 새로운 가성적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요구조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T-X 프로그램이 여러 회사간의 경쟁이었을때, 공군은 T-X의  미래 가상적기 옵션을 경시했다. 그러나, 이제는 계약이 체결되었으므로 공군은 새로운 훈련기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Holmes 장군은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공군 작전사령관은 1월  War on the Rocks 기사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세히 설명했다. T-X는 T-38 탈론을 대체할 예정이지만, 탈론을 비행하는 것은 현대식이라기 보다는 1950년대 전투기를 운용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 훈련기에 앉아서는 가장 기본적인 전투 전술만 배울 수 있다.

비행 및 센서 능력을 갖춘 T-X는 현대 전투기에 가깝고, Holmes 장군은 조종사들이 F-15, F-16, F-22 그리고 F-35를 비행하기 시작한 후 발생하는 많은 훈련이 실제로 T-X안에서 수행될 수 있다고 가장했다.

그는 또한 "인근 전투기 부대를 위한 적성기 훈련 요구조건을 일부 또는 전부 넘겨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장군은 "T-X의 운영비 절감 효과로 인해 seasoning이 빨라지고 적성기 발생도 늘어나는데 - 현재 4세대 전투기의 시간당 비용의 절반에 불과하고, 5세대 전투기에 비해서는 5분의 1 정도 - 조종사들은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이 혹은 적은 비용으로 동일한 훈련을 할 수 있게 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