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획득 담당자, ARRW 극초음속 미사일은 미공군에게 좋은 옵션이라고

2월 28일 미 공군 획득담당자 윌 로퍼는 미 공군이 AGM-183 공중발사 대신 극초음속 재래식 타격 무기(HCSW) 대신 AGM-183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정한 것은 이것이더 발전했고 공군의 요구사항에 더 잘 맞기 때문이며, HCSW는 과밀한 예산에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퍼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공군협회 공중전 심포지엄에서 기자들에게 "ARRW를 선정한 것은 HCSW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ARRW가 더 작어서 B-52에 두배나 많이 실을 수 있고 F-15에도 탑재될 수 있어서다... F-15의 경우 센터라인에 맞출 수 있다."고 했다.
이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F-15는 발사전에 ARRW를 마하3으로 가속시킬 수 있어서 잠재적으로 무기가 극초음속을 얻는데 필요한 부스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ARRW를 HCWS보다 "독특한 설계"의 "더 첨단" 이라고 불렀다. ARRW 프로그램은 지난주 핵심설계 검토를 통과했다.

두 무기는 모두 부스트 글라이드 시스템으로, 로켓이 극초음속까지 추진하고, 그후 목표를 향해 활공하고 미끄러져 간다. ARRW는 DRAPA의 전술 부스트 글라이드(TBG)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로퍼씨는 "1년전부터 HCWS와 ARRW 사이에서 선택해야했던 것이 정말 싫었다."고 말했다. HCWS 팀은 "프로그램 수준에서 모든 것을 제대로 하고 있었다"고 1년안에 비행시험이 진척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2021 회계연도 공군 예산안에에 대한 "모든 대규모 계획" -  합동다영역지휘통제에서 "힘내게 하는" 첨단 전장관리 시스템, 핵 현대화, 우주 우선순위, 그리고 우주군 창설까지의 빅 티켓 아이템들-으로서 공군은 어려운 선택을 해야했고, 그중 하나는 일찍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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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52에 탑재되는 ARRW가 F-15는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니 부스터를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