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포드급이 비행갑판 인증 준비를 하면서 JFK 항모 납품 계획도 변경

미 해군이 USS 제너럴 R 포드 (CVN 78)이 비행 간판 인증을 준비함에 따라 포드급 2번함 USS 존 F 케네디(CVN 79)에 단일 단계 납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케네디 이전에 뉴포트 뉴스 쉽빌딩은 미 해군 항모를 단일 단계 - 즉, 선체와 전투 시스템이 동시에 온전하게 납품되었다. 그러나, 케네디함 건조에 필요한 인력, 비용 및 관련 문제를 줄이기 위해 CVN 79에 대한 2단계 납품을 계획했었고, 초기 단계서 2022년에 선체를 납품하고 2단계에서 저누 시스템이 완료되면서 최종 납품이 된다.

또한 나중의 2단계에서 전투 시스템을 설치하면 항모 전체 건조에 걸리는 시간 동안 그런 시스템들이 종종 구식이 되거나 오래되기 때문에 더 현대적이고 관련성이 있는 시스템들이 함정에 통합될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케네디를 2단계로 납품하는 것은 배가 미 해군 함대에 들어가기 전에 항모에 설치된 전투 시스템을 정비하고 개조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수 있다고 주장되었다. 이 결정에 관련된 미 해군 과녜자들은 조선소가 초기에 설치된 전투 시스템을 폐기하면서 새 함정을 적절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새로운 더 첨단 구성 요소로 교체해야 한다고 언급했었다.

그러나, 미 해군 관계자들은 최근 단일 납품으로의 전환을 보다 효율적인 옵션으로 고려하기 시작했다. 뉴포트뉴스 쉽빌딩 관게자는 제인스에게 그런 변화는 CVN 79의 전체 건조 및 납품 일정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