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수명 10년 연장하려던 계획 취소하기로

미 해군이 함대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계획을 거의 확실히 방해할 비용 절감 조치인 강력한 구축함 함대의 예상 수명에 10년을 더 연장하려는 계획을 취소하면서 미 해군 전투부대에 대한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상원 군사위에 제출된 서면 증언에서, 제음스 거츠 해군 연구 개발 및 획득 담당 차관보는 벅스급의 35년 선체 수명을 45년으로 늘리는 것이 비용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답했다.

증언은 "운용 수명 연장은 목표였으며, 특선 선체에 대한 물리적 변화로 몇년 더 연장되거나 엔지니어링 분석에 기초한 급 전체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군은 DDG 51급에서 운용 수명 연장을 제거할 수 있는 비용과 능력 사이의 효과적인 균형을 평가해왔다."

디펜스 뉴스 자매지 네이비 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해군 구축함은 함대의 사역마로서 선원들이 4일동안 평균 하루를 보내는 함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알레이버크급의 운용 수명 연장 취소는 수십년간 함대를 현대화할 것이라는 해군 지도부의 수년간의 확신이 있은 후에 나온 것이다. 해군 지도부는 2021 회계연도 예산이 함정 건조와 기존 부대 구조에 대한 대폭적인 감축에도 불구하고 함대를 계속 늘릴 것임을 보장했지만, 초기형 버크들의 운용 수명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5년간 함대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불분명하다.

이는 또한 10년 안에 355척 해군으로 키우려는 토마스 모들리 장관 대행의 현재 추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FY20의 30년 건함 계획에서 해군은 알레이버크급의 수명 연장이 355척 전투 부대로 함대를 키우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대신, 수명 연장이 취소되는 것은 2026에서 2034년 사이에 해군이 전투 부대에서 구축함 27척을 잃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손실은 FY20 예산에서 제안된 Flight III급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12척 가운데 5척과 버지니아급 공격 잠수함을 포함하여 FY21 예산 5개년 계획에서 10척의 함정을 감축시키는 충격을 더 가중시킬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