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UAVOS와 KACST가 자율 능력을 갖춘 Saker-1B MALE UAV 공개

사우디의 UAVOS와 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 (KACST)가 최근 완전한 자율 운용 능력을 지난 새로운 중고도 장기체공 (MALE) UAV를 만들었다.

Saker-1B는 UAVOS와 CACST 사이의 10년간의 연구개발(R&D) 노력 끝에 멀티미션, 다영역 UAV 플랫폼용으로 설계된 비행제어 시스템(FCS)를 개발했다. UAVOS 성명에 의하면, 두 이해 당사자는 사우디에서 Saker-1B의 비행 시험을 완료하여 항공기의 이륙에서 착륙까지 자율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작동을 검증했다.

기체는 최대 이륙중량(MTOW) 1,100kg이며 일련의 고중량 착륙 시험을 했다. 감시 시스템 이뭄에서 여러 페이로드를 시험하여 전체 시스템 성능을 확인했다. Saker-1B는 가시거리(LOS) 안에서 비행할 때 직접 무선 링크를 사용하고 비가시거리(BLOS) 임무를 위해 위성 링크로 전환한다.

Saker-B는 16,500 피트의 고도에서 19시간 이상 비행하며 항속거리는 2,600km다. 이 항공기는 다양한 기상조건에서 주야간 시험 임무를 500 시간 이상 비행했다. 또한, 1000시간 이상의 이착륙 시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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