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필리핀 해군 미래 잠수함 요구조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중

한국과 필리핀이 필리핀 해군의 미래 잠수함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협력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의 대우조선해양(DSMW)는 5월 27일 필리핀 국방부 군수 인수 차관보 Jesus Rey R Avilla가 5월 12일 한국 해군의 잠수함 사령부를 방문했고 필리핀 해군의 미래 잠수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영역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논의된 문제중에는 잠수함 운용에 대한 한국 해군의 노하우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보류되었던 한국 해군 주최 국제 잠수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ISETP)의 재개와 잠수함을 위한 정규 해군간 대화가 포함된다. 

차관보는 또한 한국 해군의 잠수함 워크샵 및 훈련장 그리고 DSME 시설을 방문했다. 또한, 차관보는 방위사업청(DAPA) 및 수출입은행 대표들과 회의를 열어 한국 정부의 지원 수준과 소프트론에 대해서 논의했다.

DSME는 제인스에게 2011년부터 마닐라에 현재 인도네시아 해군이 운용중인 나가파사급 (DSME 1400)급의 업그레이드 및 수정 버전인 DSME 1400PN 디젤 전기 잠수함과 승무원 훈련 및 소프트 론은 포함하여 필리핀 해군 잠수함 도입 프로젝트를 충족하기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논의는 Raymundo DV Elefante 필리핀 재무부 차관과 Giovanni Carlo Barcodo 필리핀 해군 참모차장이 2020년 11월 DSME와 한국 잠수함 사령부를 방문하여 토탈 솔루션 패키지에 대해서 논의한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