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국방차관 "여군비중 20% 이상으로 확대계획"(종합)

 군,경,해경,소방관 체력검정 기준이 똑같이 하지 않죠. 임무에 지장이 가지 않아야 할텐데요. 

20%면 미군처럼 전투병과 인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수치라는 전제에서 논의가 시작되어야 겠네요.

남자 의무복무 사병의 경우 심각한 지병만 없으면 무조건 현역행이다보니 타고나기를 운동신경이 없어서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소수의 남자사병도 대부분 완전군장 행군을 해내는데 지휘를 책임져야 할

여군 장교, 하사관이 이보다 못한 경우가 수두룩한 것도 병백한 사실이죠.

여군이 자대 배치 이전까지 고생문만 넘으면 행정-간호 장교, 사관 인력이 될수 있으며 노후까지 안정적인

연금혜택이 있는 직업으로서의 선호도에 방점을 찍는 인식이 상당수 여군 입대지원자들에게 분명히 있습니다.

그 행정조차 일반적인 사회보다는 나은 전쟁 대비를 전제로 한 신체능력을 유지해야 함에도요.

지나치게 낮은 체력 기준 등 처음부터 문제의 씨앗을 키우지 말고 우수 인력이 필요하다면

별도의 체력 보강 프로그램과 기준 준수로 상대적 학업능력 우수자 선발 비슷해져버린 현 상황에서

절충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