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훈련은 현재와 미래의 작전에 도움이 될 것

미군은 오늘 날의 작전 환경이 복잡성이 커짐에 따라 훈련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도록 빠른 속도로 노력하고 있다.
합성 및 가상 훈련의 향상은 미래 역량을 신속하게 다듬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대등한 적들에 대한 동맹과의 합동 작전 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 육군 종합 무기 훈련센터 부사령관 Maria Gervais 소장에 의하면, 복잡한 합성 훈련 환경을 통해 군들은 다양한 분쟁에 대해서 반복을 통해 익숙해질수 있다고 했다.

장군은 9월 5일 Defense New 주최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이 기능 해당지역에서의 대규모 전투에서 쓰일 같은 장비로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나 합성 훈련은 훈련 그 이상이 될 것이다.

미 육군은 자주 거부되는 환경에서 미군의 능력에 필적하는 무기체계를 갖춘 적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볼 수 있는 것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복잡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성 훈련 환경(STE, Synthetic Training Environment)의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다.

Gervais 장군은 STE가 발전함에 따라, 전투원들이 사용할 준비를 하고,  미래 무기 시스템이 훈련에 통합될 것이며,  기술 개발자들과 요구사항 작성자들이 양산 배치 이전에 그 무기 시스템을 얻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군은, 미 육군은 현재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TE는 장거리 정밀화력, 차세대 전투차량 그리고 미래 수칙이착륙기와 같은 육군의 최고 현대화 노력에 우선 우선순위를 부여하기 위해 설정된 8개 교차기능팀(CFT)중 하나를 통해 개발되고 있다.

장군은 다른 현대화 노력들에 걸쳐서 "STE는 사실 육군의 8개 CFT중 하나이며, 훈련 환경의 유용성이 사용되기 때문에 교차기능이다."라고 했다. "시스템을 실제로 도입하기 전에 해당 시스템에서 교육하고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런 훈련 환경이 사용될 수 있는 다른 모든 기회를 보고 있다."고 했다.

Gervais 장군은 머신 러닝(기계 학습)과 같은  기술들이 STE에 통합되면서, 육군이 "결국 이 기술을 사용하여 무엇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빙산의 일각"을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군은 대규모의 실제 로테이션과 해외 훈련에서 수행되는 교육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같은 행사에서 미 공군 작전 부참모인 Mark Kelly 중장은 "우리는 결고 우리 인원들이 훈련을 하지 않은 상태로 뭔가를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이 시뮬레이터에서 훈련하기까지 실제 훈련에 투자와 자원을 투입하고 싶지 않다."고했다.

그래서 미 공군은 가상의 거대한 라이브 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있다.

Kelly 장군은 "가상의 깃발이 어디에 있든, 당신은 전세계의 분산된 위치에서 100%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레드 플래그 크기의 대규모 배치를 수행할 수 있다. 50번이나 할 것인가? 아니면 다섯번 하고서 그후 비행할 것인가?"라고 했다. "도전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려있다."

또한 미 공군은 훈련을 위한 보다 현실적인 전투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뮬레이터 및 통합 교육 기능을 동맹과 파트너 시스템은 물론이고 전체 군에 걸쳐서 어떻게 끊김없이 연결할지도 고심하고 있다.

국방부 인력 및 준비태세 차관 사무실 소속인 H. Stacy Clardy 해병대 중장은 훈련의 중요한 요소는 "어떻게 파트너들과 훈련하느냐다"라고 했다.

장군은 군은 "파트너들 그리고 동맹들과 훈련하고 싸울시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수행하는 모든 유형의 훈련을 이를 고려해야하므로, 우리가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이나 실제 교육을 통해 파트너들을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Gervais 장군은 육군은 파트너 국가중 한 곳과 대규모의 건설적인 훈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합성훈련이라는 말이 낯설군요. 풀이하면 전세계를 가상공간으로 만들어 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종합적 훈련 환경이라고도 합니다.

* 금년 3월에 나온 뉴스인데, 미 육군은 다영역 전투 훈련을 위한 가상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것과 연계하여 봐야할 듯 싶네요.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global-force-symposium/2018/03/26/army-creating-virtual-world-for-multidomain-battle-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