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IDEX 2019에 참가

대만이 중동 및 동유럽 방산 시장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중산과학기술원 대표들이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 컨퍼런스 IDEX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방부 산하 기관인 이 연구소는 최근 연구 결과인 자신들이 연구 및 제작한  지휘통제 시스템과 짝을 이루는 지상기반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텐궁 II 미사일 지상버전용 쿼드 런처, 지속파 레이더 그리고 40mm 대공포를 장착한다는 소문이 있다.

연구소는 2017년 타이페이 항공우주방위전시회에서 대공방어 체계에 대한 브리핑을 했고 주문을 위해 로비를 했다.

연구소는 초점의 중심은 아니지만 슝펭 II 대함미사일과 슝펭 III 초음속 장거리 미사일도 전시에 참가한다고 했다.

연구소는 국제 방산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이전 행사에서의 관심의 물결과 협력 제의의 파도를 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가 방위산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국제 사회에 더 많은 진출을 위해 연구소는 Lung Teh Shipbuilding Co (龍德造船), CSBC Corp Taiwan (台船), Cheng Mao Enterprise Co (澄茂企業) 그리고 Taiwei Precision Technology Co (台偉精密科技)을 포함하여 금년 행사에 참가한 회사들을 대동했다.

연구소는 방산제품 홍보 외에도 올해에는 로타리 가마 소각로와 같은 친환경 기술도 전시에 일부 포함시켰다고 헀다.

이 장치는 소구경탄약, 특히 전투중 소비된 무장을 처분하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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