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템페스트의 무인기 시스템은 항모운용이 가능할 것
|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6417/temp...er-cap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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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장관은 2월 14일 템페스트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항모 운용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하원에서 영국 국방장관, 하원 부의장인 얼 하우 의원은 템페스트가 해군이 새로운 퀸 엘리자베스급 항모 2척과 호환이 되어야하며, 현재 고려중인 개념은 UAV "윙맨"은 전투기 그 자체가 아니라 함정 기반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퀸엘리자베스급 캐터펄트 장착 결정 시기를 놓쳐서 두척 모두 제법 큰 체급에도 불구하고 스키점프대 항모가 된
현 시점에서 스키점프대 이함 무인기의 연료-폭장량에 의구심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동체급의 유인기를 처음부터 무인기로 설계된 기체로 대체할시 생각보다 많은 항속거리상의 증대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우선 추가 연료를 실을 수 있는데 조종사 탑승을 전제로 장착되는 장비와 부품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꽤 많이 박혀있습니다.
조종사를 보호하기 위해 욕조처럼 조종석을 감싸고 있는 프레임이 있고 전자 제어식으로 조종면을 제어하는 계통외에 추가로 조종사 페달과 직접 유압식으로 연결되어있는 스패어용 구동부품이 있습니다.
(자동차 파워스티어링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거기에 비상사출좌석도 있죠
공기역학적으로 항력을 최소화할수도 있습니다. 시계확보를 위한 버블형 캐노피를 깍아버리면 공기저항을 덜 받겠죠.
전투기 자체 자중 감소 효과도 있습니다. 조종사 생존성 향상을 위해 조종석을 감싸는 구조물과 보강된 기골들을 더 강성이 낮은 재질로 대체할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랜딩기어등 기타 장비들도 기체 안에 탑승한 조종사 안전을 고려할 필요없으므로 좀 더 가볍게 맞출수 있겠죠
항력을 5~10%, 공허중량을 5~10% 감소시키고 탑재 연료량을 5~10%만 증대시켜도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켜 전체 전투작전반경과 폭장량을 무시못할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무인기가 유인기보다 스키점프대에서 연료와 폭장에서 좀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경쟁관계인 프랑스 뉴런이 만약 항모 이착함형이 나온다면 흥미로운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오! 이제는 스키점프대로 이륙하는 무인기를 보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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