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우디에 방산수출 전면 중단하기로
| 출처 | https://www.haaretz.com/middle-east-news...-1.666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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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사우디 정부에 대한 방산수출을 중단했다.
독일 정부는 이미 허가된 사업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새로운 계약은 허가하지 않을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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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 무기 파는 나라 줄어들수록 우리에게 이득이려나요...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https://www.google.com/search?q=이말년+수필+명예로운+죽음&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android-browser&prmd=inv&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AvIKwveLeAhXJTbwKHYfNB28Q_AUICSgB&biw=412&bih=670&dpr=2.63 )
독일산 방산물자중 제일 효자상품이던 장갑차량들이 가격경쟁력 잃고 빌빌대던거 생각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구미당길만한 방산물자라고 해봐야 총기류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냥 '명예로운 죽음' 당했다고 봐도 될까요?
프랑스는 이런 부분에서 좀 자유로워서 독불 양국 합작은 이런게 걸림돌이 될겁니다.
어휴 그러게 카슈끄지를 죽일거면 이스라엘의 모사드, 미국 cia에게 조언을 얻거나 하지 벌건 대낮에 저짓을 하니 걸리죠.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그렇다해도 한국은 이미 팔만한 유도무기는 공급하고 있어서 중장비 항공기를 노릴 차례인데
결국 선박-항공기용 터빈 및 지상 장륜 장비용 커먼레일 디젤 엔진에서 걸리는군요.
항공-선박용 터빈엔진은 워낙 장벽이 높아 이해가 가는데 트럭용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미션 완성단계였던
현대에 개발을 맡기지 않고 대우->두산의 라이센스 생산 경험, 통일 중공업에 걸었던 기대의 대가가
이런 기회에서는 많이 커보입니다. 수출용 지상 장비 파워팩의 독일 의존도가 높죠.
대안도 미국의 디트로이트 디젤, 케터필러 같은 업체들이구요.
그냥 개발한거 보내도 상관없음.
문제는 순간가속능력이 떨어지는 것
그리고 미션의 파괴도 사우디 입장에서는 오만의 수출과정을 보고서 결정할것이고
현재 예면문제로 인한 지상군의 전력자체가 그다지 모라자라지 않기에 시간적인 여유도 잇고
앞으로 이런 군수금수사태가 얼마나 갈지 모르겟지만.
그다지 오래갈것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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