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가 3개 사업부를 합치고, 이들은 영국 지사장이 이끌 것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7개 사업부 가운데 3개를 합병하며 회사의 영국 최고 책임자인 Norman Bone에게 관리를 맡기는 경영 구조의 대대적 개편을 발표했다.

CEO Alessandro Profumo는, Bone 영국 지사장이 Land & Navavl Defense Electronics, Airborne & Space Systems, 그리고 Defense Systems 사업부를 합친 새로운 Electronics Division을 총괄한다고 발표했다.

Bone 지사장은 이전에 Airborne & Space Systems 부서장이었고 레오나르도 영국 지사 운용의 회장 겸 관리이사였다.

Defense Systems 사업부는 이전에 WASS로 알려진 레오나르도의 어뢰 사업을 담당하는 곳과, Oto melara로 알려진 포 사업부가 포함된다.

레오나르도는 성명에서 이번 합병은 전자 관련 사업에서 "적절한 양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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