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조사국, 미해군의 신형 프리깃 도입에 대한 의문 제기

미 해군이 2020년에 새로운 종류의 프리깃 첫 함정의 선체를 조달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새로운 보고서는 해군이 배에 타기 전에 필요한 것을 상세하게 분석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영향력 있는 해군 분석가인  Ron O’Rourke는 새로운 의회 조사국(CRS) 보고서에서 미 해군은 모 설계에서 적용된 이른바 FFG(X)라고 불리는 것을 빠르게 구입하기 전에 격차와 능력 부족을 분석하는 적절한 업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질적으로 CRS 보고서는 해군이 이미 있는 함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검토했는지, 어떤 능력이 부족한지 그리고 FFG(X)가 모든 식별된 부족을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인지를 검토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O’Rourke씨는 의회가 해군에게 "새로운 급의 FFG를 조달하는 것이  식별된 능력 격차와 임무 요구를 해소하기 위한 최고 또는 가장 유망한 일반적인 접근법인지,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해군이 해군 또는 국방부 지도부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공식적이고, 엄격한 분석을 해군이 수행했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했다.

보고서는 "주관적 판단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최고 또는 가장 유망한 일반적인 접근법에 대한 직관에 반대되는 결과를 간과할 수도 있다."고 적었다. "식별된 능력 격차와 임무 필요성을 다루기 위하 잠재적인 대안에 대한 접근에는 (몇가지 가능성을 인용하여) 개조된 LCS, FF, 구축함, 항공기, 무인 함정 또는 이들 일부의 조합이 포함된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