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앤휘트니, F-35용 엔진 성능 향상 준비중

프랫앤휘트니가 미 국방부에서 가장 센서가 많은 전투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전력 및 냉각 기능을 제공할 F-35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화요일 F135 엔진을 위한 Growth 2.0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으며, F-35가 새로운 무기와 센서를 통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파워와 열관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엔진에는 2017년 공개된 Growth Option 1.0의 일부로서 더 강력한 출력을 내고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압축기와 터빈 기술이 통합된다.

프랫앤휘트니의 군용 엔진 사업부 Matthew Bromberg 사장은 6월 12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F-35 JPO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F135의 출력 및 열관리 시스템(PTMS)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랫앤휘트니는 2017년 연료 연소 감소 시연 엔진으로 불리는 Growth Option 1.0의 초기 버전을 시험했으며 출력을 최대 10% 향상시키고 연료 소비를 최대 6% 줄일 수 있음을 시연했다.

그러나, Bromberg 사장은  F-35B STOVL 버전을 타는 커뮤니티는 추력 향상에 대해 호응했지만, JPO는 특히 프로그램이 개발 단계에서 블록 4 또는 Continuous Capability Development and Delivery로 알려진 현대화로 진행될 때 더 나은 출력과 냉각이 실제로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