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이 저중량 7.62x51 사업을 벌이고 있음

<원본 기사 제목은 다르나 해당 제목의 내용은 이전에 올렸기에 밑에 다른 내용을 번역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thefirearmblog.com/blog/2018/06/12/us-army-working-on-7-62x51-lightweight-ammunition/

사업관리관(PEO) Todd Townsend에 의하면 미육군은 기존의 황동 탄피를 대체하여 병사들의 짐을 덜어서 기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Townsend에 따르면 미 육군은 현재 M240계열의 기관총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7.62mm 계열탄약과 호환되는 탄약 대체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이 사업을 통해 병사들이 다른것들을 더 들고 다닐 수 있음으로써 좀더 효율적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세가지 컨셉의 탄피를 기존의 황동 탄피와 비교해보면서 평가중에 있다. 하나는 사출성형 스테인레스 탄피이고, 다른 하나는 황동 case(뇌관이 있는 부분)에 플라스틱 몸체이며, 마지막 하나는 스테인레스 case에 플라스틱 몸체이다.

사업관리관은 몇달뒤 시험단계를 시작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테스트 데이터는 개발사에 전달되며 이는 제품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Townsend는 회계년도상 2021년에 이 신형탄에 대한 총 시험평가(Full-up qualification)를 바라보고 있으며 2022년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7.62mm 탄약 사업은 USSOC(미 특수전 사령부)와 영국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Townsend는 이 대체 사업은 50구경또한 생각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테스트를 하지 않도록 이를 조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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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CTA 사업과는 별개로 기존 탄피를 다른 재질로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국군도 여기에 낄수 있다면 끼어보는것도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