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포세이돈을 위한 HAAWC 고고도 ASW 능력 진행중

미 해군이 일부 고위 해군 관계자들이 반대되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보잉 P-8 포세이돈 해상 다임무 항공기(MMA)에서 고고도 대잠전 무기 능력(HAAWC) 배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항공의 원 장비 제작자(OEM)는 고고도에서 포세이돈 MMA에서 Mk54 어뢰를 발사하는데 사용하는 HAAWC Air Launch Accessory (ALA)의 전율생산(FRP)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6월 8일 해군성이 공개한 통지는 2017년 3월 해군 순잘 정찰 그룹(CPRG)이 결정한 고고도 대잠전(ASW) 능력의 보증을 철회기로 한 것에 이은 것이다.

해군의 통지에 언급되었듯이, "기본적인 HAAWC 능력 요구조건은 P-8A 포세이돈 항공기의 잠수함 표적을 향한 경어뢰 채용을 위한 ASW 임무 동안  스텐드오프 사거리와 무기 투하 고도를 늘리는 것이다."

"ALA는 Mk54 MOD 0와 MOD 1 어뢰에만 사용되며, P-8A 포세이돈 항공기의 무장창에서 탑재 및 투하된다. 해군 요구조건은 P-8A에 5대의 HAAWC 무기를 탑지할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HAAWC는 GPS 유도 시스템이 장착된 ALA 키트와 표준 MK 54 어뢰에 접이식 날개를 갖춰 날개에서 분리되기 전에 프로그램된 분리 지점과 분리 고도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후, 어뢰는 떨어지고 표준 낙하산으로 감속되며, 무기가 물에 착수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