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 푸마 IFV 도입 지체 문제

독일 연방 감사국이 독일군 장갑부대의 초크포인트(중요 관문이)이 될 푸마 IFV를 완전히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이전에 생각한것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감사국은 프로그램의 울퉁불퉁한 진행과 낮은 가동율을 감안할 때, 독일 지상군은 전작인 2024년에 퇴역을 예정한 40년가량 된 Marder를 사용할 준비를 해야한다고 적었다.

이런 경고는 미국 GAO와 비슷한 기관인 Bundesrechnungshof가 의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는 독일 하원에서 진행중인 에산 심의를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짧은 문서들의 일부다. 감사국은 예산 협상이 완료된 후에 조사 결과가 공개될 것이라고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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