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 3개월간 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춘 고속정 파견하기로

목요일(10일) 필리핀 해군 사령관이 이스라엘제 미사일이 장착된 다목적 고속정이 3개월간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에서 열린 해양 안보 포럼 직후 AP가 Robert Empedrad 해군 중장을 인용하여 사거리 8km의 SPike ER로 불리는 함대함 미사일이 3척의 다목적 고속정에 장착하였으며 2-3개월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장군은 미사일을 몇발이나 도입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장군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중 하나인 필리핀의 안보를 강화하고 해적 그리고 다른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들을 싸우기 위한 현대화 프로그램에 따라 어뢰, 잠수함 그리고 다른 중요 군사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사일을 장착한 함정이 배치될 수 있는 핫스팟은 서부 팔라완 지방과 남구 잠보앙가 반도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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