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서 열린 SOFEX 2018에 중국 업체가 CH-901 자폭 드론 공개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특수부대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SOFEX 2018에 중국 China Aerospace Long-March International가 CH-901 자폭 무인기를 전시했다. CH-901은 정찰, 공격 또는 특정 표적 파괴를 포함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CH-901 자폭 무인기는 드론과 폭탄의 장점을 결합시켰고 표적에 뛰어들기 전에 40분간 체공이 가능하다. 대테러전에서 특수부대가 사용할 수 있다.

CH-901은 중량 9kg의 휴대용 킬러 드론이며 한명의 병사가 운반하고 야전에서 발사하고 추적 및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

CH-901은 탄두 또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적 위치를 잡기 위해 카메라를 달 수 있다. CH-901은 7~120km/h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사거리는 10km이며, 폭발 탄두는 경장갑차를 관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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