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함정 줄줄이 건조..탈 병력 3천여명 부족하다

기사 말미를 보면 육상 근무부대도 그네들 나름대로 할 일이 있을텐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려는것 같네요.

해군 정수제한 법령은 어떻게 못고치는건가요?

여태까지 꾸준히 반복되어왔고 앞으로도 반복될 병력 부족해 vs 안 돼, 못 늘려, 돌아가의 반복일뿐. 해군 전력 확충을 위해서는 추가병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타군은 줄이는 마당에 해군만 늘려줄 수 없다는 국방부 입장도 틀린건 아니기 때문에 해군이 기어링 버릴때처럼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는한 영원히 평행선 탈 듯.

육군이 18만명이나 줄어드는 이 상황서 해군이 수병 늘려달라기에는...

 결국 해군에서도 이런 일이일어나는군요. 전력유지와 인원감축에따라 해군도 짜내야하고 결국 이는 현역자원 감소에 벌어지는 일이죠. 복무기간 감축도 더해질텐데 큰일이군요.

해병대를 감축하고 해군을 늘릴 수밖에 없네요.

이 이야기 나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군에서 대양해군, 대형 함정 이야기 할때 탈 사람은 있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덕분에 모 제독 시절에는 공보나 정훈 기타 배 안타는 보직들도....
배 안타는게 해군이야? 전부 태워~ 하는 이야기도 나왔고, 부대 외곽 경비를 외주 줘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나왔었죠

  어리석음을 넘어서야 우리가 원하고 기다리는 미래를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리석음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역사에서 경험한 좌절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잠수함 운영 초창기 전부 간부로 국성된 승조인원으로 전설이 되버린 잠수함 전투능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정 질이 아주 우수합니다... 세계에서 비교가능한 자원은  이스라엘 정도 일것입니다... 이제 교육훈련 체계 잘 적용해 잠수함에 의무병을 태우는 것을 시도 할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능력,컴퓨터 운영능력 독보적입니다... 군이 강해 질려면 재래식 전력이 보강이 아니라 전시 결정적 역활을 해야 하는 첨단군을 개발하고 육성하고 운영해가는 데 있다면 앞으로도 군의 첨단병기화는 기본적인 방향이고 해군에서도 첨단 무기체계의 도입및 운용은 계속될 것입니다... 평시 최소인원으로 함상근무 편성을 하지만 전시에는 예비군을 동원한 최상편성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시험의 결과가 평소의 시험준비에 달려 있듯이 전장에서 전쟁의 승패도 역시 준비에 달려 있을것입니다...

 군이 첨단군을 운용에 적응하는 모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막강하고 치명적인 무기를 운용하는 전투기 1인이 운용합니다... 세계 제일의 탱크를 지향하는 K2, 자유진영의 대표 155m 자주포로 인정받은 K9도 3명이 운용합니다... 반면 견인식 155m포는 11명이 운용합니다... 재래식 군에서 첨단군으로 진화해 나가면서 조정되야 하는 평시 인원편성과 전시운영 기준 같은것을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전쟁시 전투상황에서도 전투에 일선에 투입되는 인원은 일부일 뿐이라고 합니다...재래식 군편성에서  첨단군으로 변화하며 인원조정의 위기를 겪는 해군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