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중급유기 2대 도입 계획

1월 18일 인도네시아 공군 관계자가 Jane's에게 인도네시아 공군이 2024년까지 두대를 도입하기 위한 공식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군의 공중급유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비교되는 기종들은 에어버스 A330 MRTT와 인도네시아가 보잉 767 급유기의 군용으로 언급하는 KC-46A 페가서스가 있다.

연구에서 면밀히 검토될 이슈에는 인도네시아의 운항 여건 적합성, 인도네시아 공군이 항공기 탑재 연료 주입방식 호환성, 기존 및 미래 자산과의 상호운용성 및 수명주기 비용이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공군 관계자는 또한 현지 및 해외 자금 조달 옵션이 고려되어야하며, 국영 항공기 제작사 PTD(PT Dirgantara Indonesia)와 같은 현지 회사에 대한 기술 이전 약정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했다.

연구의 완성은 프로그램 매개변수의 정의를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며, 인도네시아 공군은 2020-24사이에 공식 획득 프로그램의 시작하고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자금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이전에 인도네시아 공군은 1960년대 초반에 도입된 포드가 장착된 KC-130B 두대를 운영했다. 이 기체는 6월 30일 엔진 문제를 일으킨 후 Medan에 추락했고, 인도네시아 공군은 공중급유 요구를 한대의 기체에 의존했다. 한대이 KC-130B는 Malang의 Abdul Rachman Saleh 공군기지의 제32 비행대에 배속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