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간 구매로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도입 검토

인도가 이스라엘제 Spike 대전차 미사일 구매를 취소한지 두달만에 정부간 거래로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11월, 인도 국방부는 DRDO가 자국산 Nag 대전차 미사일 생산에 확신을 보이자 이스라엘 Rafael Advanced Defence Systems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스파이크 미사일을 도입하는 절차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었다.

Rafael사는 인도 국방부에서 거래 취소에 대한 통보를 받은 후 성명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수요일(19일) 관계자는 PTI에게 정부는 프랑스에서 라팔 전투기 36대를 구매한 것과 같이 정부간 거래로 이스라엘에서 미사일을 구매할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소식통은 또한 이스라엘에서 미사일 시스템을 도입하는 제안은 Make in India 구상의 조항에 따른 기술이전을 보장하는 것을 보류하면서 난관에 봉착했었다고 밝혔다.

인도 Kalyani group과 이스라엘 국영 Rafael은 작년 8월 Hyderabad 인근에 Rs 70 crore를 들여 생산 시설을 건설했으며, 이스라엘 회사는 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다음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인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인도 지보자들과 양국간 국방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인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