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티온 : 2015년부터 사우디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100발 이상의 전술 탄도탄 요격했다고

미국 주계약업체인 레이티언에 의하면, 2015년부터 사우디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패트리어트 포대가 예멘에서 발사된 100발 이상의 전술 탄도탄을 요격했다고 한다.

레이티온 웹사이트에 개제된 그 숫자는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싱크탱크, 사우디 정부 또는 Al Abdullah Saleh 전 예멘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치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싸우는 다른 8개 중동 및 아프리카국가로부터 나온 공개된 자료보다 크다.

워싱턴에 있는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의 Missile Defense Project는 2015년 3월부터 사우디-이란의 대리전이 시작된 이후 40번의 요격과 18번의 공격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룹은 11월 4일 예멘서 발사된 전술 탄도탄이 패트리어트에 요격된 것은 포함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데이터가 완전히 최신이 아니거나 포괄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예멘에 공감하는 계정이 밝힌 탄도미사일 공격 횟수는 93회다. 그러나, 이 숫자는 공격과 성공적인 요격을 구분하지 않았고 널리 부풀려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에어쇼에서 레이티언 경영진들은 원래 항공기를 방어하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지속적으로 개량된 시스템의 성공을 강조하기 위해 "2015년 이해 전투에서 요격된 전술 탄도탄이 100발 이상"이라고 거듭해서 밝혔다.

(이하 생략)

* 횟수와 함께 요격 성공율도 중요하죠. 아직까진 높은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