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지상의 병력을 돕기 위한 마이크로 위성 쏘아올려

사진 : http://www.janes.com/article/73132/us-army-s-kestrel-eye-electro-optical-micro-satellite-demonstrator-launched

 

미 육군 마이크로 위성 실증기가 국제 우주정거장에 대한 재보급 임무를 맡은 SpaceX Dragon에 탑재되었다.

- 동부표준시 월요일 오후 12:31분 우주선에 6,400 파운드의 보급품과 장비와 함께  발사된 - 대략 미니 냉장고 크기인 이 위성은 수요일 정거장에 도착한다.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SMDC 그리고 육군 전략 사령부 기술 센터의 Kestrel Eye 프로그램 메니저인 Chip Hardy에 따르면, Kestrel Eye는 중요한 작전에서 전술적인 수준에서 전사들에게 이미지를 제공하는 저궤도에서 마이크로 위성을 활용을 시험할 소형, 저가 광학 이미지 위성 실증기라고 한다.

Hardy 메니저는 지난 주 Space and Missile Defense Symposium에서 Defense News에게, 목표 시스템이 영상을 신속하고 직접 지상의 전투원들에게 제공하지만, 실증기는 알라배마주 헌츠빌의 SMDC의 지상 스테이션, 작전 구역인 미 태평양 사령부의 지상 스테이션으로 영상을 전송하게 된다고 밝혔다.

Hardy 메니저는 영상은 HDTV처럼 선명하지는 않지만 "전술적으로 유용한 해상도"로 전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Hardy 메니저는 "중요한 이점은 고품질 이미지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임무가 수행되도록 설정된 지상 조건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부대가 작전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빠르게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이 위성은 약 1년간 궤도에 머물지만, 목표 시스템은 더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고 더 오랫동안 머물것이라고 했다.

Hardy 메니저는 이 위성은 PACOM 그리고 아마도 다른 곳의 다양한 작전을 지원하고,  1년 동안 군사적 활용을 위해 평가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위성이 배치동안 손상되면 수행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Hardy 메니저는 그러나, 정거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손상되면 일부 백업 부품이 시스템과 함께 보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Kestrel Eye 프로그램은 2008년 블록 1 개발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첫 버전은 우주로 비행하지 못했다. 현재 노력인 블록 2 버전은 2012년 SMDC와 국방부 Joint Capability Technology Demonstration office 사이의 합동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Hardy 메니저는 현재 일정에 따라 정거장에서, 최소한 10월 첫주에는 배치될 것이라고 했다.